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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11만 수료 이룬 신천지예수교회, '사랑과 축복의 해' 의미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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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05 22:57 조회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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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기자 입력 2025.04.05 10:41


청주교회서 창립 41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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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가 열렸다. (사진_신천지예수교회)
 
[시사매거진 김태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4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립 기념 예배는 198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의 행보와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5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창립기념 예배를 축하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국내 및 해외 각 교회 신도들도 생중계로 진행되는 예배를 통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기념예배는 △창립 41주년 소개 △특별영상 △신천지예수교회 연혁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도들을 향해 성경에 입각한 신앙과 성장을 거듭 당부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으로 온전하게 창조되기를 원하신다. 나 자신이 이 말씀과 하나 돼야 한다”며 “계시록대로 이뤄진 실체까지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내 소원도, 하나님의 소원도 이루어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성경 말씀을 토대로 누가 참이며 누가 거짓인지, 모든 신앙인 앞에서 시험을 치자고 수차 제안했다”며 “신천지예수교회도, 개신교도 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신앙한다. 상호 핍박하거나 불필요한 이단 논리를 펼치지 말고 성경에 입각한 판단을 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의뢰하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이 해야 한다. 타인을 지적하지 말고 먼저 나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온전함을 이루고자 노력하자”며 “다른 사람도 도와 나와 같이 되게 만들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참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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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말씀을 필기하고 있다. (사진_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교류 MOU  및 간판 교체 MOA 역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월 말 기준으로 국내 819개 교회와 88개국 1만3835개 교회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하고 후속 교육을 약속했으며 국내 87개, 해외 45개국 1552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꿨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는 꾸준한 헌혈 봉사와 혈장 공여로 사회 공헌과 생명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24시간 만에 7만 1121명이 온라인 헌혈 신청을 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뚜렷한 성장과 국내외적 성과는 물론 사회 곳곳에 다양한 봉사와 헌신으로 보탬이 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사랑과 축복의 해’라는 표어의 의미를 온전히 실천하며, 계시 말씀의 빛을 세계에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 설립된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이래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선교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범국제적으로 독보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이 수료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 수료했으며 2024년에는 11만 16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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