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오병이어, 영혼을 위한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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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19 21:24 조회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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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수 기자 승인 2025.05.19 12:01
[충청타임즈]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오병이어의 육의 양식(썩는 양식)과 영생하는 양식(계시)’을 주제로 계시록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18일 열린 행사에는 목회자와 종교계 인사,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장방식 담임은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핵심 구절을 바탕으로 단순히 육을 배불린다고 생각했던 오병이어 사건을 ‘영생하는 양식’, 곧 하나님의 계시 말씀으로 풀어냈다.
장 담임은 “예수께서 베푸신 오병이어는 단순한 물질의 기적이 아닌, 영혼을 살리는 진리의 말씀을 먹이는 사건”이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은 썩는 음식’이 아니라 계시의 생명양식”이라고 말했다.
충남 계룡의 한 목회자는 “오늘의 말씀은 현대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으며, 성경을 깊이 공부한 후 설교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번 세미나와 대성회를 통해 ‘사유하고 질문하라’는 명제를 던졌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기존의 교리적 관습을 넘어서 말씀의 본질과 시대적 성취를 묻고 해석하며, 신앙이 무엇을 향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시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천국을 찾아가는 눈 뜨는 소경’, ‘완전한 빛’ 등 주제의 말씀대성회를 통해 성경을 깊이 사유하고 질문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4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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