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뉴스], 이만희 총회장, 베드로지파 송하교회 방문 ‘주일 예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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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02 21:51 조회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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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기자 입력 2025.06.02 16:09
지역 목회자 105명·언론인 및 성도 1만 5000여 명 계시 말씀 경청

이만희 총회장이 1일 신천지 송하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진행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1일 베드로지파 송하교회(이하 신천지 송하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진행했다.
2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는 송하교회 및 광주교회 성도 1만 5000여 명이 현장을 가득 메웠으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은 영상으로 예배에 동참했다. 언론인을 비롯한 광주 지역의 목회자 105명도 대면과 온라인 생중계로 이 총회장의 예배를 경청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예배에서 예언이 성취된 ‘실상 시대’에 맞는 참믿음을 설명하며 “나 자신이 신약 계시록의 말씀대로 재창조됐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된 실상을 1장~22장까지 일목요연하게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확실한 신앙인이 돼야 한다”면서 “기록된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실체가 나타난다.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실상 시대와 예언 시대의 신앙 정신은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 22장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 못 가고 저주받는다’고 기록돼 있다. 이는 약속된 말씀이 도장 찍듯 다 이루어지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은 모든 일을 순리대로 이뤄가신다. 그런데 그 일을 방해하는 마귀라는 존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가복음 17장에도, 계시록에도 전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 전쟁의 과정에서 하나님을 배신하는 배도자, 하나님 소속을 핍박하는 멸망자, 그리고 구원자로 나눠진다”면서 “성경은 이 세 가지를 기록한 것이니 자기 소속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성경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시록은 1장부터 22장까지 실체를 본 사람만이 증거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 한 사람에게 교회들에게 가르치라 하셨다”며 “말씀이 하나님이고 생명이니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 안에 들지 못했다면 이방인에 불과하다. 그러니 모르면 배워야 한다. 부끄러운 신앙 그만하자”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말씀과 말씀대로 이뤄진 실체까지 깨달아 하나님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 각자 각자가 창조돼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 올바른 신앙을 해서 하나님께도 잘 보이고 모든 세상에도 빛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유재욱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 예언이 성취된 현장에서 보고 들은 증인을 통해 말씀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시작됐다”면서 “지난 15년간 송하교회 역시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진심으로 달려왔다. 하늘은 사람의 마음을 본다고 하셨고, 진심으로 뛴다면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이끌어주실 것”이라는 이 총회장의 말을 성도들에게 전했다.
이어 “오직 하나님의 일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며 움직이는 목자의 마음을 닮아 우리도 하나돼 세상에 빛을 전하는 신앙인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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