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뉴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가정의 달 행사 ‘곳곳에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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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04 23:04 조회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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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기자 입력 2025.06.04 13:08
청랑이네 가보자고·5월이라 준비했오 등 소중함 되새겨
부산야고보지파 양산교회가 지난 5월 25일 자문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이하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교회를 포함한 지교회에서 사랑 실천으로 화합을 끌어내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4일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에서는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천지 부산교회는 정기적으로 오픈하우스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가정의 달인 5월의 의미를 살려 ‘사랑이 넘치는 청랑이 행복데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1층 로비에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가 걸어온 길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기성 교단과의 말씀 교류 MOU 체결 등의 소식을 도슨트가 안내했다.
특히 눈에 띄는 체험 코너는 ‘당신의 카네이션’이라는 부스였다. 부스 안내자들은 관람객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등 가정의 달이라는 의미를 한껏 살렸고,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오픈하우스를 열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는 부산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경남 통영에 위치한 신천지 통영교회도 ‘5월이라 준비했오’라는 주제로 오픈하우스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영인 담임의 ‘생로병사의 비밀’ 주제 강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이어 지난 5월 18일에는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야외예배 형식의 명랑 운동회가 열렸다. 참석한 성도들과 지인, 가족들은 평소에 자주 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운동과 게임을 하면서 “모처럼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좋아해 덩달아 신나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25일에는 신천지 양산교회에서 자문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혈당검사가 실시됐다. 또 어르신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을 예방 및 관리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함께 교육했다.
신천지 양산교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검진에 이상 없다는 결과를 듣고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활기찬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가족은 우리의 첫 번째 친구이자 영원한 지원군인 만큼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5월이었기를 바란다”면서 “또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으로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도 소통하고, 상생을 위해 협력하는 신천지 부산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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