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말씀대성회, 목회자 500여 명 참석...이만희 총회장 “말씀 듣고 스스로 판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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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17 17:54 조회8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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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5.05.17 14:44 수정 2025.05.17 15:44
신학교에서도 듣지 못한 말씀…목회자들 직접 확인 후 ‘현장 열기’ 고조
입소문으로 확산된 말씀 집회…“말씀의 본질 확인하러 왔다”는 반응 이어져

17일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경기도 청평에서 열려 국내외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은 “말씀을 듣고 스스로 판단하라”며 요한계시록의 성취 내용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17일 경기도 청평 평화연수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5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대성회가 목회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확산됐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강연을 통해 오늘날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신천지예수교회로의 합류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말씀을 듣고 판단하여 성도들에게 전할 것을 당부했다.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1월 충북 청주에서 열린 행사에는 7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참석자들은 신학교나 기존 교단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관점의 말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한 참석자는 "신학교에서 듣지 못했던 말씀"이라며 동료 목회자들에게도 들어볼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이러한 입소문은 추가 강연 요청으로 이어져 이번 대성회가 성사되었으며, 당초 200명 규모로 계획되었으나 신청자가 급증하여 야외 공간까지 개방하게 되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교계 상황에서 말씀을 접한 목회자들이 교회 부흥에 도움을 받고 주변에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5월 현재 858건에 달하며,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기존 교회도 이달 말 기준 100개소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계시록 세미나 및 말씀대성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5월 12일 기준 1억 뷰를 돌파하며 말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1월 대성회에 참석했던 한 목회자는 유튜브를 통해 말씀을 처음 접했을 때 의심했으나, 직접 확인 후 깊이 있는 성경 공부를 통해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반드시 전할 하나님의 말씀이 여기에 있다는 확신이 생겨 주변 목회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며 "교단을 떠나 이 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목회자들의 말씀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이번 대성회 이후 지역별 후속 교육과 강연 요청, 말씀 교류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5년은 한국 교계에 실질적인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64525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5월 현재 858건에 달하며,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기존 교회도 이달 말 기준 100개소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계시록 세미나 및 말씀대성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5월 12일 기준 1억 뷰를 돌파하며 말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1월 대성회에 참석했던 한 목회자는 유튜브를 통해 말씀을 처음 접했을 때 의심했으나, 직접 확인 후 깊이 있는 성경 공부를 통해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반드시 전할 하나님의 말씀이 여기에 있다는 확신이 생겨 주변 목회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며 "교단을 떠나 이 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목회자들의 말씀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이번 대성회 이후 지역별 후속 교육과 강연 요청, 말씀 교류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5년은 한국 교계에 실질적인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6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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