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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전국을 품은 신앙의 불꽃, 이만희 총회장이 그리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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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30 22:40 조회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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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1.30 11:51


전국 60여 회 지교회 방문, 직접 소통… 신앙 부흥 이끌어
말씀대성회와 협력사업… 한국 교계에 긍정적 변화 이끌어
93세 고령에도 왕성한 사역, 한국 교계와 사회에 귀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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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신천지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9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교계와 사회에 화합과 신앙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이 총회장은 올해에만 60회 이상 국내 지교회를 찾아 성도들과 소통하며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직접 설교를 통해 성경의 본질적 가르침을 전하며,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충청 지역을 포함한 남부권 교회들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그간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성도들과 교감을 나눴다. 이를 통해 각 지역 교회는 더욱 활력을 얻고 성도들의 신앙심은 한층 더 깊어졌다.

한 성도는 "총회장님의 말씀을 직접 듣는 것은 큰 축복이다. 신앙의 방향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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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3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안드레지파 창원교회에 방문한 가운데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올해 수십 차례에 걸쳐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성경을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경의 깊이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신앙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또 말씀대성회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교계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신천지예수교회는 756개의 국내 교회와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이 중 62개의 교회는 협력교회로 전환했다. 이러한 교류는 단순한 교세 확장을 넘어 한국 교계 전체의 협력과 조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총회장의 방문은 지역 사회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교회 주변에는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성도들로 북적였고, 이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며 신천지 말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으로 이어졌다.

한 주민은 "교회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무슨 일인지 궁금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들어보니 그 깊이에 감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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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1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열린 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에서 경연을 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93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활동하며 신앙과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중심 인물로 자리 잡고 있다. 

그의 사역은 단순히 교회 내부의 성장을 넘어서, 한국 교계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며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신앙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여정이다. 모든 성도와 함께 사랑과 진리를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의 행보는 한국 교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그의 열정이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역사가 기대를 모은다. /대전=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hy7337@hanmail.net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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