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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신천지 “93세 이만희 총회장, 올해 60여 회 전국지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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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30 22:43 조회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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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선 기자 배포일 2024-11-30 17:15 수정일 2024-11-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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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천지 제공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올해에만 60여 회 이상 국내 지교회를 방문해 성도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평균 주 1회 이상의 강행군이다. 특히 충정지역을 포함한 남부권 교회를 집중적으로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천지는 이만희 총회장이 지방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인근 도시의 성도들까지 모여 교회 밖은 물론 도심 일대에 성도들로 붐비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모습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고 한다.

한 주민은 “처음에는 무슨 큰 행사가 열리나 했다. 사람들이 줄을 서고 북적거려서 나도 호기심에 가봤더니 이만희 총회장의 방문한다는 소식이었다"며 놀라워 했다.

올해 이 총회장이 직접 진행한 ‘말씀대성회’는 수십여 회에 달하며, 이 자리에서 그는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핵심 내용을 설파했다. 매 강의는 “말씀을 알아야 한다,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며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노력은 신천지예수교회와 전국 각지의 다양한 교회들 간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류를 통해 서로의 신앙적 가치를 나누고 협력 관계를 맺는 교회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0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국내교회 수는 756건이며, 신천지예수교회의 협력교회로 간판을 바꿔 단 교회는 62개에 달한다. 

신천지 측은 “9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은 신앙과 사역에 대한 진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 총회장의 사역 행보는 단순히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교계 전반에 긍정적이고 화합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viva100.com/article/2024113050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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