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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93세에도 왕성한 행보…교계와 지역사회에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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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30 22:46 조회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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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11.30 18:52


전국 지교회 60여 회 방문하며 성도와 직접 소통 
말씀대성회와 교류 협력 통해 교계 화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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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신천지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9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교회와 교계 전반에 주목받고 있다. 그의 행보는 단순한 교회 성장을 넘어 한국 교계의 화합과 상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전국 60여 회의 지교회를 방문하며 성도들과 직접 소통해왔다. 주 1회 이상 교회를 찾는 그는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강단에 서서 성경의 핵심 가르침을 설파하며 신앙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특히 충청 지역을 포함한 남부권 교회를 집중적으로 방문하며, 직접 만날 기회가 적었던 성도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소통은 성도들에게 신앙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회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총회장의 방문 때마다 해당 지역에는 수많은 성도가 몰리며 도심 일대가 붐비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인파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고, 일부 주민들은 이를 계기로 신천지 말씀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올해 수십여 차례에 걸쳐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요한계시록 등 성경의 핵심 내용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그는 “말씀을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경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성도들이 진정한 신앙의 길로 나아갈 것을 독려했다.

특히 많은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는 성경을 바로 깨닫고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계 전반에 신앙의 본질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 총회장의 노력은 신천지예수교회와 타 교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협력 관계를 맺는 교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10월 기준, 국내 교회와의 협력 협약은 756건에 달하며, 62개 교회가 신천지 협력교회로 전환해 교계 화합과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93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사역을 이어가는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과 사역에 대한 진심으로 새로운 교계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그의 활동은 단순히 신천지예수교회의 부흥을 넘어, 한국 교계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이 총회장의 열정적인 행보는 많은 신앙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의 사역이 교계와 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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