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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신천지 공주교회, 20주년 기념 이만희 총회장 설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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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12 23:48 조회1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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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입력 2025.05.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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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공주교회 성도들이 11일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듣고 있다. (사진=신천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1일 충남 공주시 맛디아지파 공주교회를 방문해 “요한계시록의 모든 예언은 지금 시대에 실체로 성취되고 있으며 이를 증거하는 것이 신천지예수교회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성경 말씀의 성취와 실상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전도의 사명을 다할 것을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먼저 신천지 공주교회의 성도들을 독려하며 “(신천지)공주교회는 2005년 청년들의 뜨거운 신앙과 헌신으로 시작됐고 지금은 큰 성장을 이뤘다”며 “이제는 ‘만세’를 외쳐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그는 “적은 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고 있다. 공주 지역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 완성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며 지역 성도들에게 각오를 새롭게 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약속은 2000년 전 예언된 말씀대로 오늘날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다. 신앙인이라면 이 말씀을 믿고 실상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예언이 육신으로 실현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말씀이 성취된 증거를 가진 교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 6장의 심판과 7장의 내용, 22장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증거가 오늘날 실상으로 나타났으며, 계시록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집약된 재창조의 역사”라고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나는 성경이 말하는 그 사람인가, 성경대로 창조된 자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할 것을 당부하며 “신앙인은 말씀으로 거듭나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단언한 이 총회장은 “오늘날 신앙의 본질은 예언의 성취를 보고 듣고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설교를 들은 한 성도는 “총회장님께서 전국을 다니며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과 오늘 설교 말씀을 통해 신앙의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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