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지금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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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5 22:43 조회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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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11/25 [14:5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1월23일 보도자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11월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개최한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알렸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내가 전한 것 중 틀린 것이 있다면 지적해 달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과 그 성취를 증거 하는 것이 예수님의 지시에 따른 것임을 밝혔다.
▲11월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 11월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고 있다.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 1월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목회자들이 연수원 지하에 마련된 이만희 총회장의 평화 행보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 11월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브레이크뉴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2000년 동안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증거한 사람은 없었다. 이는 보고 들은 자만이 증거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요한계시록 성취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임을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으며,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대언자를 택하셨다. 나는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이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며 “지금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때”라고 확언했다. 이어 “성경의 실상을 보고 듣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소경과 귀머거리와 다를 바 없다”며 형식적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준책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간다고 했다. 지금 교회 중 가감하지 않는 곳이 있는가”라며 “이룬 것을 보고 깨달아 회개하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면했다.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장로교 김용호 목사는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들으러 오면 올수록 감동과 감화를 받는다. 그리고 목사로서 양심적으로 ‘야, 여기에 와서 이 총회장의 말씀을 더더욱 들어야 목사로서의 어떤 자질을 갖추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다른 장로교 한 목사는 “이 총회장의 종교계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이 모든 말씀이 목회자 간, 성직자 간, 서로의 갈등을 우선 없애준다고 생각한다”며 “이건 어찌 보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 대성회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계시 성취의 실체를 목회자들에게 증거 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진리를 전파하고 한국 교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성경의 실상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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