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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00년간 계시록 실체 증거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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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5 22:44 조회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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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기자 입력 2024.11.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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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한국 교계의 주목을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23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개최한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성회에는 다양한 교단 소속의 목회자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에 큰 감동과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내가 전한 것 중 틀린 것이 있다면 지적해달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두 번이나 더 이를 강조해 말씀에 대한 자신감과 열린 태도로 목회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과 그 성취를 증거하는 것이 예수님의 지시에 따른 것임을 밝혔다. 그는 “2000년 동안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증거한 사람은 없었다. 이는 보고 들은 자만이 증거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이 요한계시록 성취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임을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졌으며,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대언자를 택하셨다. 나는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이 말씀을 증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강의에서 요한계시록의 각 구절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실체적 증거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자기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며 “지금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때”라고 확언했다. 이어 “성경의 실상을 보고 듣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소경과 귀머거리와 다를 바 없다”며 형식적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준책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간다고 했다. 지금 교회 중 가감하지 않는 곳이 있는가”라며 “이룬 것을 보고 깨달아 회개하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면했다. 93세의 고령임에도 좌중을 압도한 그의 메시지는 큰 울림이 됐다고 참석한 목회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날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장로교 김용호 목사는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들으러 오면 올수록 감동과 감화를 받는다. 그리고 목사로서 양심적으로 ‘야, 여기에 와서 이 총회장의 말씀을 더더욱 들어야 목사로서의 어떤 자질을 갖추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장로교 한 목사는 “이 총회장의 종교계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이 모든 말씀이 목회자 간, 성직자 간, 서로의 갈등을 우선 없애준다고 생각한다”며 “이건 어찌 보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도 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의 이 같은 고백처럼 이날 강연의 핵심은 단순한 설교가 아니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성경 구절과 대조하며 구체적으로 증거했다. 예언이 이루어진 과정과 증거를 하나씩 설명할 때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기록된 예언이 현실에서 성취된 사례를 접하고 감탄했다.

요한계시록 해석에 고민이 많았다는 한 목회자는 “그동안 계시록을 추상적으로 해석하기만 했는데, 오늘은 예언과 성취의 실상을 처음으로 보았다”며 “이런 가르침은 한국 교계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목회자들은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을 있는 그대로 증거하며, 우리가 오해했던 계시록의 진실을 풀어냈다”, “한국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성경의 예언을 실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있다. 그런데 신천지 말씀 대성회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계시 성취의 실체를 목회자들에게 증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진리를 전파하고 한국 교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성경의 실상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말씀 대성회는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 성취의 실체를 생생히 증거하며, 한국 교계의 신앙에 새로운 기준과 변화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0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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