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현장] 신천지, 목회자 요청에 응답… 23일 말씀 대성회 추가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3 19:10 조회53회관련링크
본문
기자명 이명수 기자 입력 2024.11.23 15:07
이만희 총회장, "이제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되어 모두가 한 가족이 되자" 강조
전국 목회자 200여 명 참석해 성경 실상 증거 청취...기성 교단과의 소통 강화
23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해석 위한 말씀 대성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이명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경기도 청평의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23일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전국적인 말씀 대성회와 전도 대성회의 연장선상에서 목회자들의 추가 요청에 따라 마련되었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실상 증거를 탐구하기 위해 2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들은 이 강연을 통해 성경 말씀의 실상을 확인하고 이해를 넓힐 기회를 갖게 되었다.
식전 행사에 앞서 신천지 소속 공연단이 국악 공연과 찬송으로 행사 시작을 장식했다. [사진=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특별 말씀 대성회는 이승주 시몬지파장의 사회로 축하 공연과 찬양단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신천지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을 통해 매년 진행된 10만 수료식과 해외 활동 등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직강에서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고 성경 구약과 신약, 특히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의 말씀을 자세히 설명하고 "이제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되어 모두가 한 가족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 전반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함께, 교회의 본질적 역할과 사명을 강조하고 4복음서 및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명쾌하게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앞선 대성회에서도 “성경 속 하나님이 말씀하신 나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 그분의 가족이 되어야 한다”고 설파한 바 있다.
기성 교단 목회자들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이명수 기자]
이 총회장의 강의를 청취한 기성 교단 목사들은 이 강의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영적 깨달음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 대성회 이후, 국내외 목회자들 사이에서 성경의 깊은 해석과 교리적 교류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 관계자는 "말씀 대성회를 통해 국내 기성 교단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강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이러한 추세에 맞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성회를 계기로 목회자들이 성경의 본질에 더욱 관심을 갖고 교계 전반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9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