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미디어], 신천지 안드레지파, 체험형 소통 행사로 ‘가정의 달’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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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05 10:30 조회13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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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겸 기자 승인 2025.05.04 12:52
3일 안드레연수원서 개최...‘가족행복 세미나’ 2000명 참여

김태훈 강사가 3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가족초청행복세미나’에서 ‘행복’의 비결을 강연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제공)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대규모 세미나를 열었다.
3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가족초청행복세미나 ‘까리하게’에는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해 연수원을 가득 메웠다. 세미나는 영상과 연극, 강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의 시작은 신천지 가족신앙을 주제로 한 특별영상과 연극 <택시 안에서>로 꾸려졌다. 연극은 신천지 교회에 대한 외부의 시선을 돌아보고 오해를 푸는 내용을 담아 관객의 공감을 얻었다.
강연자로 나선 안드레교회 김태훈 강사는 “사람은 힘들어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 외로워서 무너진다”며 “진정한 행복은 ‘성장하고 있다는 감각’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김 강사는 “좋은 가정을 위해서는 교육이 핵심”이라며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방향을 함께 맞추고, 주위의 말보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민들이 ‘행복세미나’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제공)
참석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40대 이 모 씨는 “가족과의 대화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고, 30대 황 모 씨는 “신천지에 대한 기존 인식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대학생 박 모 군도 “강의와 체험 모두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족존 ▲프렌즈존 ▲힐링존 등 테마 공간과 ▲건강상담 ▲백록안과 등 신천지와 MOU를 체결한 기관의 부스가 운영됐다. ‘공 튀기기’, ‘닌텐도 게임’, ‘딸기청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돼 아이들과 부모 모두 큰 호응을 보였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드레교회 측은 “이번 행복세미나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모든 시민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6526
3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가족초청행복세미나 ‘까리하게’에는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해 연수원을 가득 메웠다. 세미나는 영상과 연극, 강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의 시작은 신천지 가족신앙을 주제로 한 특별영상과 연극 <택시 안에서>로 꾸려졌다. 연극은 신천지 교회에 대한 외부의 시선을 돌아보고 오해를 푸는 내용을 담아 관객의 공감을 얻었다.
강연자로 나선 안드레교회 김태훈 강사는 “사람은 힘들어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 외로워서 무너진다”며 “진정한 행복은 ‘성장하고 있다는 감각’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김 강사는 “좋은 가정을 위해서는 교육이 핵심”이라며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방향을 함께 맞추고, 주위의 말보다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민들이 ‘행복세미나’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제공)
참석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40대 이 모 씨는 “가족과의 대화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고, 30대 황 모 씨는 “신천지에 대한 기존 인식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대학생 박 모 군도 “강의와 체험 모두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족존 ▲프렌즈존 ▲힐링존 등 테마 공간과 ▲건강상담 ▲백록안과 등 신천지와 MOU를 체결한 기관의 부스가 운영됐다. ‘공 튀기기’, ‘닌텐도 게임’, ‘딸기청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돼 아이들과 부모 모두 큰 호응을 보였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드레교회 측은 “이번 행복세미나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모든 시민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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