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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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01 21:23 조회1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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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승인 2025.05.01 15:41 지면게재일 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지면 17면
금호강 EM 흙공 던지기·동촌유원지 플로깅 활동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가 동촌 둔치에서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부지부장 이상태, 이하 대구지부)는 최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금호강 EM 흙공 던지기 봉사’와 ‘동촌유원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EM 흙공’은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하천 수질 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지부는 수자원이 풍부한 금호강을 정화하고 많은 시민이 찾는 동촌 유원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발효 과정을 거친 EM 흙공을 동촌 둔치 하천에 투척하고 하천 수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것. 또 유원지 일대에서 150ℓ의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대구지부는 금호강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함께 EM 흙공 OX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주방세제를 선물했다.
대구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지부는 지난 3월 동촌역 인근에서 ‘EM 흙공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동참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919
‘EM 흙공’은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하천 수질 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지부는 수자원이 풍부한 금호강을 정화하고 많은 시민이 찾는 동촌 유원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발효 과정을 거친 EM 흙공을 동촌 둔치 하천에 투척하고 하천 수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것. 또 유원지 일대에서 150ℓ의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대구지부는 금호강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함께 EM 흙공 OX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주방세제를 선물했다.
대구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지부는 지난 3월 동촌역 인근에서 ‘EM 흙공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동참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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