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신천지 부산교회, 지역사회와 상생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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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30 23:40 조회12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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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선 기자 배포일 2025-04-30 17:36 수정일 2025-04-30 17:36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가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신천지 부산교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돕고자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예배 후 성도들이 교회 인근 식당, 카페, 상점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장려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이에 대해 지역 상인들도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또한 교회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랑이네 가보자고’라는 이름의 오픈하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떡메치기, 향 제조,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구성되며, 매회 800여 명 이상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신년맞이 바자회, 알뜰 바자회 등 나눔 행사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환경 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클린하단’ 캠페인을 통해 교회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 또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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