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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뉴스], 이만희 총회장, 93세 고령에도 지교회 방문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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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18 20:59 조회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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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기자 승인 2024.12.18 11:41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담당 부산·마산·양산 등 6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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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최근 신천지 양산교회를 방문한 가운데 정오 예배에서 설교하는 모습. /사진-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올해 93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올해만 국내 지교회를 70여 회 방문하며 성도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부산·경남을 비롯한 남부권 교회를 집중적으로 찾았다.

특히 이 총회장은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담당 지역(부산·마산·진해·거제·양산·통영)을 지난 2월, 4월, 6월, 9월, 10월, 12월 등 6차례 방문해 평소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성도들과 만나 교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아울러 이 총회장은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직접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한다. 이 총회장은 교회 성도들과 지역 목회자들에게 ‘계시 말씀의 중요성’과 ‘성경 기준 신앙’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뿐 아니라 지역 목회자들을 향해 제대로 깨달아 교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함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

교류를 통해 서로의 신앙적 가치를 나누고 협력 관계를 맺는 교회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에 따르면 지난해 약 20건이던 국내교회 간 말씀교류 MOU가 올 한 해 20여 건을 추가로 체결하며 교류 협력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기성교단과 협력 교회 국내 간판 교체도 3건 진행됐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모두 교단과 교파를 떠나 성경이라는 토대 위에서 성도들을 이끌고자 하는 마음으로 손을 잡은 만큼, 말씀 교류를 통한 유대와 협력은 앞으로 더욱 결속력이 강해지고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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