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근거 없는 종교 핍박 옳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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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7 22:49 조회17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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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 양정선 - 2025년 04월 27일 14시07분
전 성도가 계시록을 통달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이곳은 매주 성경 시험을 시행한다. 입교 때부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배우고, 약 100문항이 담긴 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입교가 가능하다.
27일 총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치러진 전 성도 인 맞음 확인 시험의 전체 평균 점수는 99점으로, 응시자 99.9%가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응시율은 97%였다.
신천지예수교회 전직 목회자들은 “말씀을 성경대로 가르치고 실천하는 교회”라고 증언한다. 실제 이만희 총회장은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를 순회하며 “계시록을 가감해선 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왜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지 성경으로 답해달라고 물으면 아무도 답을 하지 못 한다”며 “근거 없는 종교적 핍박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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