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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신천지, 충북 옥천서 ‘목회자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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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6 17:21 조회1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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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입력 2025.02.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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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천지 대전교회가 충북 옥천 하늘동산에서 개최한 ‘제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신천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가 지난 15일 충북 옥천 하늘동산에서 개최한 ‘제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미나는 창세기와 요한복음의 말씀을 바탕으로, ‘완전한 빛’의 본질과 오늘날 목회자들의 사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자리였다.

장방식 강사는 강연의 서두에서 창세기 1장 3절을 언급하며 “이 구절은 단순한 물리적 빛의 창조가 아니라, 혼돈과 공허 속에서 질서를 부여하는 창조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한복음 1장 1~5절을 인용하며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곧 하나님이시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는 말씀을 강조했다.

장 강사는 요한복음 12장 46절의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고 선언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소개하며 “예수님이야말로 인류에게 참된 빛을 가져다주신 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요한복음 8장 12절을 언급하며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는 이 구절을 소개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어둠에서 벗어나 구원의 길을 찾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요한계시록을 인용하며 “완전한 빛이 지금 이 땅에 왔으며, 이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요한계시록 22장 5절을 언급하며 ‘다시는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취심이라’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더 이상 어둠 속에 있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빛이 이미 우리 가운데 왔으며, 목회자들이 먼저 이를 깨닫고 세상에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한계시록 1장 3절을 인용하며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는 말씀을 통해 이제 빛이 임했으며 이를 지키고 알리는 것이 우리 시대의 사명임을 역설했다.

강연은 단순한 성경 구절의 나열이 아니라, 실천적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장 강사는 에스겔 43장 2절을 인용하며 ‘그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더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크고 웅장한 물소리처럼 울려 퍼지는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빛과 음성을 세상에 널리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참석자는 “빛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제 목회자로서 우리가 이 빛을 세상에 전할 차례”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 강사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빛을 받았고 이제는 그 빛을 전해야 한다. 완전한 빛이 왔음을 깨닫고 알리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목회자들의 사명”이라고 힘줘 말했다.

출처 :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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