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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신천지 논산교회, ‘천국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 말씀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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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7 21:25 조회1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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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기자 입력 2025.02.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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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방식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장이 지난 16일 신천지 논산교회에서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신천지 논산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논산교회(담임 박지훈, 이하 신천지 논산교회)가 주최한 말씀대성회에서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은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을 주제로 지난 16일 강연을 펼쳤다.

장방식 지파장은 신앙의 본질을 ‘거듭남’으로 정의하며, 영생의 길을 찾기 위해 신앙적 깨달음을 강조했다. 창세기와 신약 성경을 인용하며 “사람은 육적인 부모에게서 태어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한복음 6장을 인용해 “썩는 양식이 아닌 영생의 양식을 구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거듭남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또 창세기 2장 7절을 들어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빚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며 “이는 단순한 육체적 존재를 넘어 영적 존재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장 지파장은 창세기 1장 3~5절을 언급하며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생겼고,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고 말했다. 이 창세기의 빛은 영적 깨달음과 진리를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빛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라는 설명이다.

강연 후 한 참석자는 “막연하게 알고 있던 성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며 “거듭남과 영적 변화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논산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경의 깊은 의미를 탐구하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신앙인들에게 깨달음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참된 말씀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영적 눈을 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충북 옥천 하늘동산에서 ‘제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빛이 있으라’는 창세기 1장 3절의 말씀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첫 말씀을 선포한 순간, 어둠이 가르고 빛이 탄생했다. 그런데 이 빛이 단순한 조명이었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시간이 펼쳐졌다.

세미나는 창세기와 요한복음의 말씀을 바탕으로, ‘완전한 빛’의 본질과 오늘날 목회자들의 사명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자리였다.

장방식 강사는 강연의 서두에서 창세기 1장 3절을 언급하며, “이 구절은 단순한 물리적 빛의 창조가 아니라, 혼돈과 공허 속에서 질서를 부여하는 창조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한복음 1장 1~5절을 인용하며,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곧 하나님이시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는 말씀을 강조했다.

“즉, 빛이란 단순한 물리적 현상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과 말씀이며 구원의 근원”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이 빛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

장 강사는 요한복음 12장 46절의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고 선언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소개하며, “예수님이야말로 인류에게 참된 빛을 가져다주신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요한복음 8장 12절을 언급하며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는 이 구절을 소개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어둠에서 벗어나 구원의 길을 찾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에서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시며, 믿는 자들이 곧 빛의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오늘날 목회자들의 역할은 무엇일까? 장 강사는 요한계시록을 인용하며, “완전한 빛이 지금 이 땅에 왔으며, 이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22장 5절을 언급하며 ‘다시는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취심이라’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더 이상 어둠 속에 있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빛이 이미 우리 가운데 왔으며, 목회자들이 먼저 이를 깨닫고 세상에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한계시록 1장 3절을 인용하며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를 인용하며 이제 빛이 임했으며, 이를 지키고 알리는 것이 우리 시대의 사명임을 역설했다.

강연은 단순한 성경 구절의 나열이 아니라, 실천적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장 강사는 에스겔 43장 2절을 인용하며 ‘그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더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크고 웅장한 물소리처럼 울려 퍼지는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빛과 음성을 세상에 널리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참석자는 “빛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제 목회자로서 우리가 이 빛을 세상에 전할 차례”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 강사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빛을 받았고, 이제는 그 빛을 전해야 한다. 완전한 빛이 왔음을 깨닫고 알리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목회자들의 사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늘날에도 어딘가에서 목회자들은 이 메시지를 품고 있다. “빛이 있으라!” 그리고 그 빛을 온 세상에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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