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말씀을 삶에 새기다" 전 성도 매주 성경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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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5 23:55 조회13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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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5.04.25 10:46
신천지예수교회, 전 성도 대상 '인 맞음 시험' 시행
요한계시록 중심 교육·시험 통해 '말씀 인침' 실천
4개월 평균 응시율 97%… 성도 대부분 90점 이상
전직 목회자들 "말씀대로 가르치는 유일한 교회"
전 세계 성도들이 매주 성경 시험을 치르는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이곳에서는 계시록 전체를 암기하고 실천하는 신앙 훈련이 일상처럼 이뤄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입교 자체가 고도의 성경 이해도를 요구하는 체계적 교육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교회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 과정을 수료하고, 100문항에 달하는 시험에 통과한 사람만이 입교 자격을 얻게 된다. 이미 이 과정을 통해 10만명 이상이 수료한 전례가 네 차례나 될 만큼, 그 체계성과 규모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인 맞음 확인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시험지를 배부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과 해외 신천지 교회를 순회하며 설교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을 인용해 "하나님의 계시를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를 마음에 새기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인 맞음 확인 시험'을 전 성도 대상 정례화했다.
신천지 총회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시기 온라인으로 시행되던 시험은 이제 전 세계 신천지예수교회 성전에서 매주 대면으로 치러지고 있다. 시험은 신약의 예언과 요한계시록 전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집계된 평균 점수는 무려 99점, 응시율은 97%, 90점 이상 득점자는 99.9%에 달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요한계시록은 이뤄진 실체를 본 증인을 통해서만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모두 계시록을 가감한 셈"이라며 "진정한 정통과 이단은 성경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성경을 직접 가르치고 실천하는 신천지야말로 참된 신앙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단이라고 비방하는 이들은 계시록을 가감한 이유를 성경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정작 성경대로 믿는 신천지를 이단이라 말하는 것이야말로 성경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입교 자체가 고도의 성경 이해도를 요구하는 체계적 교육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교회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 과정을 수료하고, 100문항에 달하는 시험에 통과한 사람만이 입교 자격을 얻게 된다. 이미 이 과정을 통해 10만명 이상이 수료한 전례가 네 차례나 될 만큼, 그 체계성과 규모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인 맞음 확인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시험지를 배부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과 해외 신천지 교회를 순회하며 설교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을 인용해 "하나님의 계시를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를 마음에 새기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인 맞음 확인 시험'을 전 성도 대상 정례화했다.
신천지 총회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시기 온라인으로 시행되던 시험은 이제 전 세계 신천지예수교회 성전에서 매주 대면으로 치러지고 있다. 시험은 신약의 예언과 요한계시록 전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집계된 평균 점수는 무려 99점, 응시율은 97%, 90점 이상 득점자는 99.9%에 달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요한계시록은 이뤄진 실체를 본 증인을 통해서만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모두 계시록을 가감한 셈"이라며 "진정한 정통과 이단은 성경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성경을 직접 가르치고 실천하는 신천지야말로 참된 신앙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단이라고 비방하는 이들은 계시록을 가감한 이유를 성경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정작 성경대로 믿는 신천지를 이단이라 말하는 것이야말로 성경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한 다수의 전직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야 비로소 성경을 제대로 배웠다"고 입을 모은다.
김 모 목사는 "과거 교회에서는 창세기와 계시록조차 분리돼 배우기 일쑤였지만, 신천지에서는 성경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이를 성도들이 통달하게 한다"며 "말씀의 깊이와 체계에서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최광선 목사 역시 "신천지에 와서 내가 얼마나 피상적인 신앙을 해왔는지를 절감했다. 성경을 성도에게 가르치지 않는 기존 교회야말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신천지를 직접 경험한 뒤 성도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교계가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인 맞음 확인 시험을 응시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강조하듯, 신천지예수교회가 매주 시행하는 시험은 단순한 테스트가 아니다.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치고, 계시록의 성취를 확인하며 신앙의 확신을 갖기 위한 과정이다.
신천지 관계자는 "전 세계 성도들이 지금 반드시 봐야 할 것은 누가 계시록의 실체를 알고 실천하고 있는가"라며 "진리의 말씀 앞에서는 교단이나 이름이 아니라, 성경대로 이뤄진 실상이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9410
김 모 목사는 "과거 교회에서는 창세기와 계시록조차 분리돼 배우기 일쑤였지만, 신천지에서는 성경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이를 성도들이 통달하게 한다"며 "말씀의 깊이와 체계에서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최광선 목사 역시 "신천지에 와서 내가 얼마나 피상적인 신앙을 해왔는지를 절감했다. 성경을 성도에게 가르치지 않는 기존 교회야말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신천지를 직접 경험한 뒤 성도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교계가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인 맞음 확인 시험을 응시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강조하듯, 신천지예수교회가 매주 시행하는 시험은 단순한 테스트가 아니다.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치고, 계시록의 성취를 확인하며 신앙의 확신을 갖기 위한 과정이다.
신천지 관계자는 "전 세계 성도들이 지금 반드시 봐야 할 것은 누가 계시록의 실체를 알고 실천하고 있는가"라며 "진리의 말씀 앞에서는 교단이나 이름이 아니라, 성경대로 이뤄진 실상이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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