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 대전교회, '빛'의 의미 조명… 실천적 신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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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6 10:10 조회18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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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5.02.16 10:01
성경 속 빛의 상징성 탐구… 영적 구원과 연결
예수님의 가르침과 요한계시록 중심으로 깊이 있는 해석
목회자의 사명 강화… 성경적 실천 방안 논의
태초에 어둠을 뚫고 빛이 창조된 순간, 그것은 단순한 물리적 현상이 아니었다. 창세기 1장 3절의 "빛이 있으라"는 하나님의 선포는 혼돈을 질서로 바꾸고,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강력한 메시지였다. 이 빛이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신앙인들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을 중심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지난 15일 충북 옥천 하늘동산에서 '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 속 '빛'의 본질을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수행해야 할 사명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15일, 신천지 대전교회가 충북 옥천 하늘동산에서 개최한 ‘제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에서 장방식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강연을 맡은 장방식 강사는 창세기 1장 3절을 인용하며 "이 빛은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혼돈 속에서 질서를 부여하는 창조의 출발점이자, 구원의 시작"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요한복음 1장 1~5절을 언급하며,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는 성경 구절을 통해 "빛은 곧 하나님의 생명이며,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는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장 강사는 요한복음 12장 46절에서 예수님이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고 선언한 구절을 소개하며 "예수님은 인류에게 참된 빛을 가져오셨으며, 이를 따르는 것이야말로 영적 어둠에서 벗어나 구원의 길을 찾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요한복음 8장 12절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빛과 함께하는 삶을 사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태복음 5장 14절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구절을 강조하며, 믿는 자들이 단순한 신앙인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빛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
이러한 질문을 중심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지난 15일 충북 옥천 하늘동산에서 '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경 속 '빛'의 본질을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수행해야 할 사명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15일, 신천지 대전교회가 충북 옥천 하늘동산에서 개최한 ‘제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에서 장방식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강연을 맡은 장방식 강사는 창세기 1장 3절을 인용하며 "이 빛은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혼돈 속에서 질서를 부여하는 창조의 출발점이자, 구원의 시작"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요한복음 1장 1~5절을 언급하며,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는 성경 구절을 통해 "빛은 곧 하나님의 생명이며,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는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장 강사는 요한복음 12장 46절에서 예수님이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고 선언한 구절을 소개하며 "예수님은 인류에게 참된 빛을 가져오셨으며, 이를 따르는 것이야말로 영적 어둠에서 벗어나 구원의 길을 찾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요한복음 8장 12절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빛과 함께하는 삶을 사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태복음 5장 14절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구절을 강조하며, 믿는 자들이 단순한 신앙인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빛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4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
강연은 단순한 성경 해석을 넘어, 실천적 신앙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장 강사는 요한계시록 22장 5절을 인용하며 "하나님의 빛이 이미 우리 가운데 임했으며, 목회자들이 이를 깨닫고 세상에 전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요한계시록 1장 3절을 소개하며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때에 이를 알리고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목회자들의 역할"이라고 풀이했다.
또 에스겔 43장 2절의 "그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더라"는 말씀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음성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는 것처럼, 목회자들도 그분의 빛과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 참석자들이 성경을 읽고 있다
강연을 들은 한 참석자는 "빛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됐다"며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책임을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성경의 깊은 의미를 탐구하는 다양한 강연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방식 강사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빛을 받았고, 이제 그 빛을 전해야 한다"며 "완전한 빛이 이미 왔으며, 이를 널리 알리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목회자들이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금도 누군가는 이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세상을 밝히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빛이 있으라!" 그리고 그 빛을 온 세상에 전할 때가 왔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5107
또 에스겔 43장 2절의 "그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더라"는 말씀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음성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는 것처럼, 목회자들도 그분의 빛과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 참석자들이 성경을 읽고 있다
강연을 들은 한 참석자는 "빛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됐다"며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책임을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성경의 깊은 의미를 탐구하는 다양한 강연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방식 강사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빛을 받았고, 이제 그 빛을 전해야 한다"며 "완전한 빛이 이미 왔으며, 이를 널리 알리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목회자들이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금도 누군가는 이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세상을 밝히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빛이 있으라!" 그리고 그 빛을 온 세상에 전할 때가 왔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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