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 논산교회, "천국을 찾는 길, 성경에서 답을 찾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7 21:18 조회152회관련링크
본문
이한영 기자 입력 2025.02.17 10:59 수정 2025.02.17 11:00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 말씀대성회 개최
장방식 맛디아지파장, 신앙의 본질·영적 거듭남 강조
'빛과 어둠'… "영생의 길은 깨달음에서 시작"
참석자 "말씀을 통해 신앙의 방향을 찾는 계기"

▲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이 16일 신천지 논산교회에서 열린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 말씀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논산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논산교회(담임 박지훈)가 16일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이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성경 속 영생과 신앙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석을 나눴다.
강연을 맡은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은 신앙인의 삶에서 거듭남이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영적 변화와 깨달음을 통한 진정한 신앙을 설파했다.

▲ 신천지 논산교회, ‘천국을 찾아가는 눈뜨는 소경’ 말씀세미나 개최 장면
장 지파장은 창세기와 신약 성경을 바탕으로 "육적인 삶을 넘어 영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설명하며 신앙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요한복음 6장을 인용해 "썩어 없어지는 양식이 아닌 영생의 양식을 구해야 한다"며 "진정한 거듭남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한다"고 의미를 짚었다.
또 창세기 2장 7절을 인용해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빚고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고 설명하며, 이는 단순한 육체적 생명이 아니라 영적 존재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장 지파장은 창세기 1장 3~5절을 들어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하시며 어둠과 빛을 나누셨다"고 설명하며, 성경 속 '빛'은 영적 깨달음과 진리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바로 빛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며, 이를 통해 신앙인은 영적 소경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예시로 들었다.
강연을 들은 한 참석자는 "단순히 알고 있던 성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거듭남과 영생의 개념을 보다 분명하게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그동안 신앙을 생활의 한 부분으로만 생각했지만, 오늘 강연을 통해 신앙이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성경이 단순한 교리가 아닌 삶의 지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논산교회 관계자는 "성경의 깊은 의미를 탐구하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신앙인들이 보다 깊이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리의 말씀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영적 눈을 뜨고 신앙의 길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천지 논산교회는 향후에도 다양한 성경 강연과 신앙 세미나를 통해 신앙인들이 성경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5281
강연을 들은 한 참석자는 "단순히 알고 있던 성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거듭남과 영생의 개념을 보다 분명하게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그동안 신앙을 생활의 한 부분으로만 생각했지만, 오늘 강연을 통해 신앙이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성경이 단순한 교리가 아닌 삶의 지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논산교회 관계자는 "성경의 깊은 의미를 탐구하는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신앙인들이 보다 깊이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진리의 말씀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영적 눈을 뜨고 신앙의 길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천지 논산교회는 향후에도 다양한 성경 강연과 신앙 세미나를 통해 신앙인들이 성경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528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