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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미디어], 부산 ‘행복세미나’ 1,500여 명 운집… “인생의 본질 찾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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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7 21:21 조회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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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겸 기자 승인 2025.02.17 11:38


신천지 안드레지파 주최… 신앙과 삶의 방향성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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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안드레연수원서 열린 행복세미나 ‘까리하게’의 강연자로 나선 이정우 지파장이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제공)

부산에서 열린 ‘행복세미나’에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지파장 이정우)는 15일 안드레연수원에서 ‘부산 행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생의 본질과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정우 지파장은 "우리 인생이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실제 행복하게 사는 시간은 88일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인생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마주하게 된다. 신앙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지파장은 "성경에는 축복받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며, "자신이 천국에 갈 사람인지, 지옥에 갈 사람인지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가르쳐왔다”며 신천지예수교회의 교리를 직접 확인해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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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안드레연수원서 열린 행복세미나 ‘까리하게’에 참석한 사람들이 이정우 지파장의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제공)
 
기성 교계와의 교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천지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곳에 달하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도 83곳에 이른다.

세미나 참가자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김대훈(35) 씨는 "죽음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준현(27) 씨는 "성경에서 사후세계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기회가 되면 성경을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1층에서는 ‘평화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4층과 5층에는 유튜브·제과제빵·패션 체험 부스와 먹거리 공간이 조성됐다. 치과 상담, 협력사 홍보 부스 등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행복세미나 ‘까리하게’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며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분들은 언제든 참여해달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33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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