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 ‘담벼락 이야기’ 벽화 봉사활동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10 23:48 조회1,717회관련링크
본문
박무환 기자 승인 2022년 11월 07일 18시 02분 지면게재일 2022년 11월 08일 화요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역연합회 회원과 포항지역 인사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신자봉) 대구경북지역연합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구·포항·구미·경주·안동 지역 연합으로 포항 동해나눔의 집에서 벽화 봉사활동인 ‘담벼락 이야기’를 진행했다.
올해로 9회차를 맞는 담벼락 이야기는 ‘하나’라는 주제로 계층·성별·종교·이념 등의 벽을 허물고 모두 하나 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담벼락 청소·담벼락 벽화작업·다과 및 체험부스로 진행됐으며, 5개 지역 연합으로 5일간 98명의 봉사자들과 지역주민이 낡은 담벼락을 동화 이야기로 탈바꿈시켜 주변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동심을 선물했다.
동해나눔의 집 최해수 대표는 “담벼락을 보니 온 동네가 환해진 것 같다. 마을 주민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역연합회는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 북구 일대에 피해복구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보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출처 :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3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