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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신천지, "해외 15개국 280개 교회 등 ‘신천지’로 간판 교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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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6 21:35 조회1,7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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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대영 기자 승인 2023.03.06 15:32


-교회 측, "해외 교회, 교회 운영 어려워…말씀 교육 요청 많아"
-강사 해외 파견 등 소속 성도 동의 받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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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5개국 280개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 달고 말씀 교육을 받고있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최근 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교회15개국 280개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가 증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교회 측은 교회 간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교회 간판에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움직임은 올해 초 마다가스카르의 모 교단 지부 대표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이 같은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은 마다가스카르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해 “교단에서 성도들과 교회를 돌보는 마음이 전혀 없다. 영혼에 상처 입은 성도들과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며 교회명 교체를 간곡히 요청하고, 총 33개 지교회 5,000여 명의 성도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제안했다.


이어 우간다 33개 교회, 인도 151개 교회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명이 포함된 것으로 교회간판을 교체했다. 

간판을 교체한 인도의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누구도 우리에게 교회 이름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시온에서 나오고 하나님도 이곳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도 새 하늘 새 땅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라며 간판을 교체하게 된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해외선교담당자는 “마다가스카르뿐 아니라 지난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교육 지원 및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분위기가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 안드레·야고보지파도 해외 교회 간 말씀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와 봉사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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