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2월에도 오픈하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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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9 21:11 조회1,75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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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3-02-19 14:54:00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2월 11일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 가운데 임정환 지파장이 방문객들에게 지파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 매달 진행해 시민과 화합의 장 마련
- 관람객 “성경,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진행한 오픈하우스에는 지역 유지·성도 가족 등 95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과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이번 오픈하우스는 ‘청랑이네 가보자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성전 로비와 계단 곳곳에는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마련됐고 오전 11시와 오후 1시, 2시, 3시, 5시에는 도슨트를 통해 수료식 현장의 규모와 감동을 방문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성전에는 탄생컬러, 인생한컷(캐리커처), 전통 청혈 옹기 테라피 등 체험 부스와 상담부스, 포토존 등이 마련 인기를 끌었다. 음악공연에서는 ‘나 항상 그대를’ 등 4곡을 연주해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임정환 지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신천지의 가장 큰 자랑은 말씀”이라며 “모든 것을 성경 기준으로 가르친다. 특히 젊은 청년들이 많다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7만명 이상이 함께 마음을 모아 헌혈을 실천하는 등 청년들은 항상 희생하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날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김 모씨(26, 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부스 체험도 하고 교회 사람들의 밝은 미소와 마주해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13~17일 서면 일대에서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2월 11일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 가운데 10만 수료식 사진전 도슨트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 |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지난 13~14일에는 인문학 세미나 ‘KING 내 인생’이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시대와 문화 속에서 공감대를 찾고 빛나는 인생의 비법인 성경을 소개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한적십자회관 대강당에서 17일까지 ‘체인지(몸 체, 어질 인, 알 지) 지혜와 지식을 앎으로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강연’이 이어진다.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다양한 체험할 거리, 볼거리와 열린 소통의 기회에 세미나까지 있어 일석 사조였던 것 같다”며 “향후 야외사진전,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매달 오픈하우스를 개최해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219/117971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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