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두번째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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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8 00:02 조회1,8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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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선 기자, 입력 2023-02-17 14:0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1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 등 총 9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오픈하우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오픈하우스도 지난 1월 행사와 같이 ‘청랑이네 가보자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성전 로비와 계단 곳곳에는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마련됐으며 오전 11시와 오후 1시, 2시, 3시, 5시에는 도슨트를 통해 수료식 현장의 규모와 감동을 방문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했다.
대성전에서는 탄생컬러, 신체나이 테스트, 인생한컷(캐리커처), 전통 청혈 옹기 테라피, 키링 제작, 솔방울 공예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상담부스, 포토존 등이 준비됐고 많은 사람이 참여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지파는 지난 오픈하우스에서 테이블이 부족했던 점을 고려해 100석을 더 배치했으나 행사 내내 만석을 이뤄 좌석을 추가로 두는 등 성전 내부는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방문객들에게는 10만 수료 엽서, 기념 수건 등이 제공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지난 행사 때 2곡이라 아쉬웠다는 평이 있었던 음악공연은 ‘나 항상 그대를’, ‘이젠 나만 믿어요’, ‘지금 이 순간’, ‘아름다운 나라’ 등 4곡으로 늘렸다.
음악공연 뒤에는 임정환 지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 지파장은 참석한 내빈들에게 신천지에 젊은 청년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상 그 어떤 조직에서도 7만 명 이상이 함께 마음을 모아 헌혈을 실천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적이 없다. 신천지 청년들은 항상 희생하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야고보지파는 오픈하우스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서면 일대에서 ▲내 인생 ▲인생 체인지 등 두 가지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성경을 인용한 강의를 들은 관객들은 “인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서 좋았다”는 등의 호평을 남겼다.
부산야고보지파는 3월에도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를 진행하며 오는 2월 말까지 부산 시청 앞, 서면 놀이마루 등 부산 중심가에서 야외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2170100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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