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위아원 청년자원봉사단 성남지부, 혈액 수급난 헌혈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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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30 23:23 조회2,7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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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형주 기자입력2022-08-29 16:53
성남지역 청년만 1,000명 이상 목표... 국내 혈액 수급 안정 도와
위아원 청년자원봉사단 성남지부(김대준 성남지부장)는 지난 27일부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3개월간 7만 명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성남지부는 청년 1,072명을 목표로 하여 현재 2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과 추석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감소할 헌혈 보유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헌혈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혈액 보유량이 정상 보유량인 5일분보다 훨씬 낮은 3일분 이하로 떨어져 수술이 긴박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헌혈자를 구하는 지정헌혈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위아원 성남지부 김대준 지부장은 “이번 대규모 헌혈 캠페인에 성남지부도 동참하여 기쁘다”며 “앞으로 3개월 동안 목표한 1,072명을 초과 달성하여 수혈이 절실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성남지부는 청년 1,072명을 목표로 하여 현재 2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과 추석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감소할 헌혈 보유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헌혈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혈액 보유량이 정상 보유량인 5일분보다 훨씬 낮은 3일분 이하로 떨어져 수술이 긴박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헌혈자를 구하는 지정헌혈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위아원 성남지부 김대준 지부장은 “이번 대규모 헌혈 캠페인에 성남지부도 동참하여 기쁘다”며 “앞으로 3개월 동안 목표한 1,072명을 초과 달성하여 수혈이 절실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최근 SNS를 통해 수혈이 부족하여 직접 헌혈자를 구하는 모습을 봤다”며 “그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작은 손길들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헌혈에 동참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헌혈캠페인은 세계에서도 엄청난 숫자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다. 가장 어려운 시기 대대적인 헌혈 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금년도까지는 헌혈 걱정을 안 해도 될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헌혈캠페인 동참으로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아원은 지난 7월 30일 국내 7만 명, 해외 2만 명 등 총 9만 명 규모로 출범한 청년 자원봉사단으로, 최근 신천지자원봉사단 성남지부(진만기 성남지부장)와 함께 폭우 침수 피해 발생한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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