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이만희 총회장 "깨어있다면 이뤄진 계시록 확인하고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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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2 23:51 조회3,1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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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석 기자 입력 2022.08.16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지난 13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초등·중등·고등 과정의 세미나를 종료한 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선 세 번째 세미나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했다.
세미나에 앞서 이 총회장은 "여러분들 요한계시록을 펼쳐놓고 제가 증거 하는 일이 잘못된 점인지 올바른 증거인지 확인하며 들어달라"며 "성경을 알고 천국에 가길 원한다면 계시록이 성취된 내용을 확인하고 따질 게 있다면 따져야 한다"고 했다.
또 "자신은 신학에 대해 연구해 보거나 배운 바 없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이루시는 일을 보여주시고 본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게 돼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전하게 됐다"며 사역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예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재림 때 약속한대로 이 계시록을 이루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장별로 그 핵심내용과 이뤄진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하며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그대로 한 자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회자들을 향해 "‘성경에서 과연 나는 누구냐’라는 점을 스스로 자문해 보기를 요청한다.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고 지시받은 대로 전하는 그 증거를 듣고 깨달아 구원 받기를 바란다"고 증거했다.
그는 "말만 하나님 믿는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 믿어 하늘이 인정하는 신앙인이 되야 한다"며 "하나님도, 예수님도 한 분이시고 성경도 하나다. 왜 싸워야 하는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이 성경 전반과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세 차례에 걸쳐 증거하는 일은 오늘날 구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밝히고 이를 전하라고 지시받은 목자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 총회장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하라. 성경으로 확인해 달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그급 강조한 이유는 "예수님께 선택받은 목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함"이란 분석이다.
이날 세미나 영상은 3일 만에 40만 뷰를 기록했으며 2천여 명의 목회자가 직접 시청했다고 확인됐다. 온라인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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