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진리를 알려드립니다 오세요~”…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올해 첫 말씀대성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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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19 21:17 조회2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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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5-01-19 09:52:34
체험부스·특별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 행사 ‘다채’
목회자·언론인 등 참석해 성황리 마무리
성창호 지파장 “천국, 믿기만 하면 가는 곳 아냐”
“계시록 가감하지 말고, 깨달아 믿고 구원 받자”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8일 오후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부산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성창호 지파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지파장 성창호)가 지난 18일 오후 2시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부산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새해 첫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지역의 목회자, 언론인, 신앙인 등을 초청해 ‘참신앙’을 향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은 국내외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지난 한 해 전국 지교회를 돌며 70여회 이상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신앙 소통 행보를 펼쳤다. 그중 부산·경남 지역은 총 6차례 방문해 말씀을 선포했다. 그렇다 보니 기성교회 목회자들도 신천지 계시 말씀에 대해 관심이 점점 높아졌고 올해에도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말씀대성회를 기획해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야고보지파 성창호 지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이날 강연 주제는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였다. 그는 강연에서 ▲진리란 뭘까? ▲꼭 신천지여야 하는가? ▲진리를 통한 구원, 천국, 복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등 신앙인이 아닌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명쾌하고 정확한 강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성창호 지파장은 “종교에서 진리를 말하면 무겁게 느껴지지만, 주변에서 진리를 찾기는 쉽다. 진리를 참이며,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을 진리라고 한다”라며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요한복음 17장 17절에서 하나님 말씀을 진리라고 기록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리는 사실이 있어야 한다. 성경은 세계 곳곳에 신앙인이 가지고 있는데 왜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라고 하는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라며 “기성교회는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고 한다. 하지만 신천지는 말씀을 전해 주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성경에는 주여! 주여, 하고 믿기만 하면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하고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며 “세상에서 기쁘고 즐거운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진리인 말씀을 찾고 따라 가면 답을 주실 것이다. 이러한 자들에게 천국과 영생으로 갚아줄 것이라고 하셨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기성교회는 급감하는 반면 신천지는 매년 급성장하는지 따져 보면 어느 곳에 말씀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가 잘 되고 성장하는 이유는 말씀이 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재앙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러니 우리 모두 성경을 바로 알고 믿고 깨달아 모두 구원받는 실체들이 다 되자”라고 권면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 모습. (사진제공=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성창호 지파장은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을 향해서는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이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 잘못된 것을 알았다면 고쳐야 하고, 진리를 알고 옳은 것을 믿어야 한다”며 “신천지 후속 교육을 통해 진리 말씀을 배워서 깨우쳐 올바르게 가르치고, 확인한 사실을 이웃에 전하며 권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하고 있다는 박모 목회자는 “실체를 알고 전하는 말씀에 은혜가 됐다”라면서 “이 진리의 말씀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고, 다른 목회자들에게도 계시 말씀과 이룬 실체를 와서 꼭 확인해 보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언론인은 “진리를 알면 지혜로운 사람이 되며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이롭게 한다”며 “종교가 없는 일반 시민들도 강의를 듣고 밝은 표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종교의 참의미’가 무엇인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교회의 신도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왜 신천지는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이날 말씀대성회에 앞서 옹기테라피, 향 제조 등 체험 부스와 북·무용 등의 특별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을 위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난해 11만 수료 특별 영상과 상담 부스도 마련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신앙인들 모습. (사진제공=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참석자 모두가 이날 강연을 통해 예수님이 주신 약속인 요한계시록을 분명하게 알고 깨달아 천국에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참 신앙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는 2월에는 마산에서도 말씀대성회가 진행할 예정이니, 계시 말씀에 대해 궁금한 부산·경남 목회자 및 신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말 기준 말씀대성회 참석 목회자는 2910명이며,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곳,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83곳에 달한다. 해외에서는 88개국 1만 3448개 교회와 협약을 맺었고, 이 중 44개국 1535개 교회가 간판을 변경했다.
출처 : https://sports.donga.com/region/article/all/20250119/130888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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