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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신천지 시몬지파, 2025 신년맞이 예배…‘사랑과 축복의 해’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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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0 21:31 조회2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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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안성기 기자 ㅣ2025-01-20 1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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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 고양시 소재 신천지 화정교회에서 신년맞이 예배가 열리고 있다.


[메트로신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화정교회에서 2025년 신년맞이 예배를 열고 올해의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의 2025년 표어인 '사랑과 축복의 해'를 구체화하며, 국내외 지교회 및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평화와 화합의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시몬지파 소속 지교회와 해외 지역들이 2025년 슬로건과 정책을 발표했다. 시몬지파는 국내 지교회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체코, 말레이시아, 미국 애틀랜타 등 해외 지교회와 스페인 마드리드, 코트디부아르, 멕시코, 브라질 등 다양한 지역에서 협력과 성장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은 교회 및 신학교로부터 강의 협력 요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성도들이 성경 교육 역량을 강화해 어디서든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10만 수료식을 통해 성도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신앙을 발전시키고, 평화와 협력의 문화를 정착시켜 성도들이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올 한 해 평화와 사랑의 문화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평화지파'라는 상징성과 함께 황옥(노란색)을 기반으로 한 평화의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예배에 참석한 김민정 씨(32·경기 고양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이 체감될 만큼 뚜렷하다"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신앙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몬지파 관계자는 "올해는 사랑과 축복의 문화를 시몬지파가 위치한 모든 지역에 스며들게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평화와 사랑의 상징인 지파로서 책임을 다해 전 세계에 신앙의 빛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1205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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