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국내 최대 청년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출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31 23:31 조회3,508회관련링크
본문
김형식기자 승인 2022.07.31
신천지예수교회 청년 9만명
헌혈 등 각종 사회봉사 실천
지난 30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출범식 전경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국내 최대 9만 명 규모의 청년 자원봉사단체를 출범시키고, 7만 명 단체 헌혈이라는 세계 유례없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자원봉사단 대표자 1000여 명과 각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청년봉사단 ‘위아원’ 출범식을 가졌다. 참석하지 못한 9만 명 봉사단원도 실시간 중계로 뜻을 같이했다.
이번 출범식은 △1부 개회식(공연, 개회, 국민의례, 인사말, 축사)과 △2부 출범식(기념 영상, 출범 선언, 출범사, 특별 공연,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위아원 봉사단은 출범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8월 27일 세계 최대 규모인 7만 명(국내)이 동시에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각 혈액원에서 ‘헌혈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3개월간 생명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위아원 봉사단은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국내외 청년 회원 9만 명(국내 7만, 해외 2만)으로 결성된 사회봉사 단체로서 국내 총 12개 지부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75개국 청년들로 구성 돼 있다.
위아원은 헌혈 봉사와 함께 △지원 봉사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세계 평화 △교육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 공동체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범국가적 난제와 지구촌 위기 해결에 앞장선다는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출범식은 전날과 당일 자가키트 검사 후 코로나19 음성이 확인된 사람에 한정해서 입장 했으며, 마스크 의무 착용, 입장 전 손소독 및 열측정, 사람 간 간격 유지,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또 현장에 의료진을 배치해 이상반응 시 즉각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출처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44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