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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신천지예수교회 영상 콘텐츠 2천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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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1 23:25 조회4,3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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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220710


온라인 세미나 조회수 압도적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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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사회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정규 성경 교육 과정에 올해 상반기에만 수강생이 10만 명 이상 등록한 가운데 교육 영상 콘텐츠 역시 압도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2회씩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 중등, 고등 과정 세미나 영상은 7월 6일 기준 조회수 2천200만 뷰를 돌파했고, 세미나 기간 구독자는 6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튜브 종교 분야 강의나 세미나 영상 조회 수가 대부분 1만 뷰를 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2천만 뷰는 압도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세미나 영상 중에서도 가장 조회수가 높은 강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고등 과정인 ‘요한계시록’이다. 온라인 세미나 조회수는 △요한계시록 1장(72만회), △요한계시록 2~3장(51만회), △요한계시록 4~5장(47만회) 순으로 높게 나왔다. 교계에서 요한계시록 교육이 거의 전무해 해당 세미나에 신앙인은 물론 목회자들도 관심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 영상은 특히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목회자 특성상 타 교단, 타 교회 교육을 듣는 것에 부담이 있어 대면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꺼리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유튜브 영상이 개인적인 영적 갈급함을 해소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탄탄한 성경 교육 내용과 강사진 실력도 주목을 받았다. 세미나는 △초등 24강, △중등 24강, △고등 20강, △특강 5강으로 구성,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해 12지파장, 교회 담임, 선교센터 대표 강사들이 성경 전권을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하며 교계에 입소문이 났다. 해외에서는 교육자료 및 강사 지원 요청이 이어졌고 현재 3천600여 곳의 목회자, 교회, 신학교 등 개인 및 단체와 교류하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40년간 목회를 해 온 박 모 목사는 강의를 듣고 “명강사, 명강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성교회에서는 이런 설교를 못 한다”며 “끝까지 다 듣고 정리해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의를 들은 김 모 목사는 “이 말씀이 맞다. 다른 사람들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단이라고만 할 게 아니라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성교회 담임 박 모 목사는 “총회장님의 계시록 1장 강의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내가 듣고 있던 신천지예수교회가 아니었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제대로 배워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을 모두 시청한 한 목회자는 "목회자의 경우 신천지예수교회 정규 과정을 듣는 것이 쉽지 않은데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주변 목회자들도 많이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천지의 성경 교육은 기성교회가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관계자는 "비종교인이나 이제 막 성경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 깊이 있게 말씀을 배우고 싶은 개인들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지만 장로님이나 신학생, 목회자 분들은 부담을 느껴 유튜브 강의 시청을 선호한다"며 "유튜브 강의 시청 후 비공개 성경 교육 과정이나 교재 등을 요청하는 분들도 늘고 있어 다양한 교육 과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SCJyoutube)에서 시청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85970&part_id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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