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장애인과 '오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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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3 18:34 조회4,90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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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혜 기자 승인 2022.07.03 16:18 수정 2022.07.03 16:50 2022.07.04 17면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 연합회(회장 정천석·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가 6월 한 달간 장애인들과 함께 제8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오감 여행’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들 마음 치유를 위해 강화도와 영종도 등 일대에서 진행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 및 각 구 6개 지부 봉사자 60여 명은 시각·지체·정신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활동보조인 등 80여 명과 함께 ▲강화 약쑥 족욕 ▲고추장·와플·쑥개떡 만들기 ▲레일바이크·요트·마차 타기 ▲동막·민머루 해변 산책 ▲그림 그리기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시간을 가졌다.
정천용 미추홀구 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인 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공헌을 한 신천지자원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에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출처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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