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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19일 포항 방문 예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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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0 21:43 조회1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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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선기자 승인 2025.01.20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예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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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포항교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경청하는 성도들의 모습 [사진 신천지 포항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93) 총회장은 지난 19일 다대오지파 포항교회(담임 최정현·이하 신천지 포항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90대 고령인 이 총회장이 직접 예배를 인도한다는 소식에 다대오지파 각 교회 담임을 비롯한 성도 2000여 명은 예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약의 핵심인 요한계시록을 토대로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 설교했다.

그는 “요한복음 1장 1절에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 했다. 하나님의 씨 곧 말씀으로 난 하나님의 가족이 어떤 순서로 창조되는지 계시록에 나와 있다”며 계시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르게 창조되고 온 세상이 빛이 되자”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이 총회장의 설교 뒤 그의 가르침에 대해 ‘하늘의 사랑·축복, 이 땅에 평화 소성’이라는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김주은(29·포항 죽도동) 성도는 “성경 말씀대로 신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게 됐다”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에 성경 중심의 신앙 실천에 집중해 11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이 총회장을 필두로 요한계시록 실상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앞서 지난 8일 광주에서 새해 첫 말씀 대성회인 ‘2025 광주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어 이 총회장의 직강으로 국내외 목회자 500여 명을 모았다. 또 11일 목회자 대상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충북 청주에서 개최했다. 당시 전국 목회자 700여 명이 몰려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말씀 열풍을 증명했다. 이어 지난 15일 유월절 기념예배와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유월의 영적 의미를 새기며 세상에 빛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것을 선포했다.

이 총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전국 지교회 순회 일정도 중단 없이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송구영신 예배 후 첫 주일 예배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직접 인도한 뒤, 이번 신천지 포항교회를 방문했다.

최정현 교회담임은 “신천지 포항교회에서 이 총회장의 직강을 들을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함께 나눈 축복의 말씀에 힘입어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포항교회는 지난 1993년 포항신학원 설립을 시작으로 32년간 지역 내 개신교회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출처 :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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