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글로벌경제신문],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은 어떤 곳인가”… 신천지예수교회, 계시록 22장 강해 ‘눈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6 23:40 조회8,773회

본문

김태현 기자 입력 2021.12.23 13:24


요한계시록 22장,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
재림 때 생명나무… 이긴 자와 신천지 열두 지파
성 안에 있는 자… 인 맞은 열두 지파 14만 4000명
성 밖에 있는 자… 계 13장, 17장, 18장 배도자·멸망자들
“성경 통해 성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확인해야”


6ea7b86d7113a4dcd168d134d211c3a2_1640529563_2972.jpg
23일 오전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세미나에서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계시록 22장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을 강의를 시작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이라는 제목으로 요한계시록 22장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영주 지파장은 “계 22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흘러나와 그 길 가운데로 흐르고 생명수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그 잎이 만국을 소성하며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알린 말씀”이라고 강의를 통해 그 실상을 명쾌하게 강해했다.

유 지파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생명나무에 대해 “초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라며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계 7장과 14장의 이긴 자와 신천지 열두 지파”라고 말씀에 근거해 설명했다.

이어 “생명나무가 달마다 맺는 열두 가지 열매는 약 1:18의 말씀과 같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달마다 전도된 성도들”이며 “만국을 소성하는 생명나무의 잎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들”이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만국이 생명나무 잎으로 소성 받아야 될 이유는 계 21:5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하셨기 때문이고 새롭게 하신다 하신 이유는 계 18장의 말씀과 같이 만국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 미혹 받아 마귀의 형상과 사상으로 부패했기 때문”이라며 “그렇기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 소성 받아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에 대해서는 “원래 거룩한 성은 영계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이지만 이 새 예루살렘 성이 계 21장에서 본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해 오신다 했고 신천지 12지파에 임했으니 신천지 12지파가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성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성 안에 있는 자들은 계 20장에서 본 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며 “계 7장과 14장에서 말씀하시는 인 맞은 열두 지파 14만 4000명이자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종들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자가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들”이라고 소개했다.

6ea7b86d7113a4dcd168d134d211c3a2_1640529594_3023.jpg
23일 오전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세미나에서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이 계시록 22장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을 강의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반면 “성 밖에 있는 자들은 계 13장, 17장, 18장에서 본 바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나간 배도자들과 하나님의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사단에게 속한 멸망자들”이라며 “계 20:7~10에서 본 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귀와 함께 지옥 유황불에 들어가는 자들이니 이 성 밖에 있는 자라면 성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수의 말씀에 두루마기를 깨끗이 빨아 입는 것 ▲생명책에 녹명되는 것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것”이라고 본문 말씀을 들어 그 실상과 함께 증거했다.

유 지파장은 “이 자격을 갖추려면 계시록의 예언과 이룬 실상을 알아야 한다”며 “계시록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교회들에 보낸 사자를 찾아 만나서 반드시 증거를 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전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서 보내신 사자 곧 신약의 약속의 목자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있기 때문”이라며 “주신 계시록의 말씀 모두 다 깨닫고 지켜 행함으로 약속하신 천국과 영생의 모든 복을 받는 믿음의 가족들이 다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22장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18회 만에 600만뷰(17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외 목회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목회자들의 참석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교재와 강사 파견을 요청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국내·외 목회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후 각 지파 강사들을 통해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증거’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47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