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전 세계 각국 700여곳 교회 목회자,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양해각서) 체결 화제

전상후 기자 입력 2021.12.16 18:06

남수단공화국 오켈로 패트릭 목사 “신천지예수교회 성경 강해, 계시록에서 새로운 지식 얻어”

신천지 측, ‘말씀세미나, 종교강해 사상 최고인 600여만(15일 기준) 회 조회수 기록’

​이영노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장이 16일 ‘순교의 영과 산 자의 첫째부활’이라는 제목으로 계시록 20장에 대한 성경 강해를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지난 10월부터 2개월째 진행 중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의 요한계시록 말씀세미나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전 세계 각국 700여곳의 교회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양해각서) 체결했다고 교회 측이 16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해외 목회자 계시록 세미나 시청 후기’에 따르면 해외 목회자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남수단공화국의 오켈로 패트릭 목사는 ‘성경 강해를 듣고 정말 많은 변화를 경험했고 계시록에서 새로운 지식을 줬다’고 하는 소감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올켈로 목사는 이어 “많은 사람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라는 소감을 더했다.

미국 가나안예수그리스도교회 담임 애르미스 래무스 목사도 “신천지예수교회와 MOU에 서명했고, 계시록 세미나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진리의 깨달음이 열린 것을 경험했으며, 주변의 여러 사람들을 이 세미나에 초청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