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신천지예수교회,중등 11과 ‘어린양의 혼인잔치’주제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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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5 17:03 조회5,88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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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입력 2022.05.09 17:20
중등_11과_어린양의_혼인잔치_구리교회_강창훈담임강사
[시사매거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가 9일 제 11과를 진행했다.
신·구약 성경 전반의 맥을 잡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이날 세미나는 서울야고보지파 구리교회 강창훈 담임강사가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등과 기름’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 강사는 서두에서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오늘 말씀의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본문인 마태복음 25장은 주 재림 때 계 18장 사건 이후 계 19장 성취 때에 일어날 약속의 말씀”이라고 소개했다.
이어“마태 25장 1-13절에는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은 신랑 되신 예수님과 결혼을 해서 천국에 들어가고, 등과 기름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들은 예수님과 결혼하지 못하여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슬퍼하게 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적 결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육적 결혼의 이치를 알아야 된다”며“육적 결혼이 자녀를 낳고 기르기 위해 신랑과 신부가 하나 되는 것처럼 영이신 하나님도 육체(목자)에게 임하여 하나가 되셔서 말씀의 씨(눅 8:11)를 주어 영적 자녀인 성도를 낳아 양육하게 하시니(갈 4:19) 영적 결혼이 곧 영과 육이 하나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초림 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신부 삼아 임해 오셨고(호 2:19~20 참고), 주 재림 때는 예수님의 영과 하나 될 성도들을 본문에서는 신랑을 맞이하는 처녀들로 비유하셨다”며“그러나 성도들이 막연히 예수님과 결혼하는 것을 꿈꾼다 하여 모든 성도가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슬기로운 처녀처럼 등과 기름을 가지고 예복을 입어야만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신랑으로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배설되는 곳은 어린양이 서 있는 시온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며, 계시록의 예언대로 증거장막성전이 출현하게 되면 이곳에서 영과 육이 하나 되는 천국 결혼 잔치가 있게 된다”고 증거했다.
강 강사는 이어 “이 증거장막성전으로 모여 오는 영들이 바로 신랑이 되겠으며, 모여온 육체인 성도들은 신부가 되고, 신랑은 예수님의 영과 계 19:17, 계 20:4~6을 보니 천사가 불러오는 공중의 새들로 비유된 순교의 영들이며, 신부는 신약에 약속한 목자 이긴자와 계 7장과 계 14장, 계 20:4~6에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 성도들”이라고 소개했다.
또 “어린양의 신부가 갖출 조건인 등은 시편 119:105의 말씀을 본바 ‘하나님의 말씀’곧 성경이며, 등에 넣어야 할 기름은 계 11:4을 본바 이룬 실상을 증거할 증인을 감람나무라 하셨으므로, 감람나무(증인)에서 나오는 감람유는 증인에게서 나오는 ‘증거의 말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국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다 할지라도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쫓아내신다고 하셨기에 성도가 갖출 것은 등과 기름뿐 아니라 예복 또한 있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란다. 예복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계 19:8 참고)을 말하며, 옳은 행실이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나온 생명수의 말씀으로 마음과 행실과 교리를 씻어 깨끗하게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12지파에 소속된 성도들은 슬기로운 처녀들의 실체이며 등과 기름을 가지고 예복을 입고 천국 혼인잔치에 참예하게 되는 복된 자들”이라고 설명하면서 “결국 신랑이신 예수님을 맞이하여 천국에 들어가고 못 들어가는 것이 등과 기름의 유무에 달렸다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며 “세미나를 시청하시는 여러분 모두 등과 기름, 예복을 준비하여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하여 복 받는 신앙인이 되자”고 호소했다.
이번 중등과정 세미나에서는 신·구약의 중요 장들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려고 했던 목적과 오늘날 구원의 방법 등에 대해 획기적으로 증거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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