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올해 첫 말씀대성회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19 21:24 조회238회관련링크
본문
최재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9 20:25:27
"2월에는 마산에서도 말씀대성회 진행"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성창호)는 18일 사하구 하단동 부산교회에서 올해 첫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 성창호 부산야고보지파 지파장이 18일 부산교회에서 '말씀대성회' 강연을 하고 있다. [ 부산야고보지파 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이날 지역의 목회자·언론인·신앙인 등을 초청해 '참신앙'을 향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신천지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은 국내외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부산·경남지역 6차례를 포함해 전국 지교회를 돌며 70여회 신앙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 같은 열기를 바탕으로, 올해 부산에서 말씀대성회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란 게 부산야고보지파의 설명이다.
이날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강연 전 △옹기테라피·향 제조 등 체험 부스 △북·무용 등의 특별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을 위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선보였다. 또한 11만 수료 특별 영상과 상담 부스도 마련,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성창호 지파장은 이날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라는 주제를 내걸고, 신앙인이 아닌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성 지파장은 이날 강연에서 "세상을 살다 보면 힘든 일이 있을 수 있지만 힘든 일만 있는 것은 아니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있다"며 "하나님께서 인생을 괴롭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며, 성경을 통해 말씀을 깨닫길 바라신다"고 강조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2월에는 마산에서도 말씀대성회가 진행할 예정"이라며 부산·경남 목회자 및 신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신천지에 따르면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곳,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83곳에 달한다. 해외에서는 88개 국 1만3448개 교회와 협약을 맺었고, 이 중 44개국 1535개 교회가 간판을 변경했다.
출처 : https://www.kpinews.kr/newsView/106561109442964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