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신천지예수교"언약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은 자의 결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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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1 23:21 조회6,8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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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입력 2022.04.20 12:56
신천지예수교회 "여러분은 새언약을 지켰습니까?"
지난 18일_신천지_다대오지파_박철규_강사가_'제5과_언약을_지킨_자와_지키지_않은_자의_결과'에_대해_강의를_하고_있다
[시사매거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중등 과정 '제5과 언약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은 자의 결과'를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신천지 다대오지파 박철규 강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언약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언약을 지킨 자와 지키지 못한 자의 결과에 대해 강의했다.
박 강사는 성경이 옛 언약인 구약과 새언약인 신약으로 나뉜다며 "하나님과 성경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언약을 알아야 하며, 특히 새언약인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약 시대의 육적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면서 이방에게 삼킨 바 되어 멸망받게 된 것을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새일 창조 곧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을 창조할 것'을 약속하셨고(렘31:22), 이것은 요한계시록 21장의 '새하늘 새땅 창조 곧 신천지 창조를 말씀하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두 가지 씨 뿌릴 것(렘31:27)'과 '새언약 하실 것(렘31:31)'을 약속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예언은 600년간 이스라엘에 전파됐으며 이후 예수님을 통해 예언이 성취된다.
박 강사는 "초림 때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을 통해 두 가지 씨를 뿌리셨고, 추수할 것을 약속하셨다. 추수 때 좋은 씨로 난 천국의 아들들은 추수 되어 곡간으로 들어가지만, 가라지 곧 마귀의 아들들은 추수되지 못하고 밭에 남아 불살라진다(마13장)"면서 "추수된 자는 새언약을 지킨 자들로써 천국에 들어가지만, 추수되지 못한 자들은 새언약을 지키지 않은 자로 지옥에 가게 된다"고 설명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지켜 추수 때에 추수되어 갈 것을 부탁했다.
그는 초림 당시 유월절 밤 예수님께서 피로 세운 새언약(눅22:14~20)을 설명하며 "새언약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유월절 양식인 예수님의 살과 피, 곧 생명의 말씀(요6:51~58)을 먹게 되는 것을 약속하신 것"이며 "이 새언약의 내용을 종합한 것이 요한계시록이며, 이 하나님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새기고 지키는 것이 인 맞은 것이고 곧 새언약을 지키는 것"이라고 증거했다. 이에 반해 "계시록을 가감한 자는 재앙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게22:18~19)"고 덧붙였다.
이어 "새언약을 지키지 않은 자들은 전통교회(계6장)이며, 전통교회를 대표하는 하늘장막(계13장)이 용의 무리와 1차 전쟁을 벌이지만, 짐승에게 패하여 멸망 받게 된다"며 "이들 또한 아담 같이 언약을 지키지 않고 배도했기 때문에 신명기 28장 25절 말씀처럼 대적에게 패하여 일곱 길로 도망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주 재림 때 언약을 지킨 자들도 있다고 밝혔다. 박 강사는 "주 재림 때 새언약을 지킨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마태복음 8장 11절에 동서로부터 와서 천국에 앉은 자들로서, 계시록 7장에 추수되어 인 맞은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 12지파"라고 증거했다.
그는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오는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와 그 형제들, 그리고 용의 무리 일곱머리와 열뿔 가진 짐슴과의 전쟁을 언급하며 "이는 계시록의 2차 전쟁이며, 아이와 그 형제들이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다"며 "이때 싸워 이긴 무기는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 12장의 이긴자들에 의해 요한계시록 15장에서 '증거장막성전'이 열리며, 이들을 진노의 대접으로 삼아 요한계시록 16장에서 배도자와 멸망자 바벨론을 심판하게 된다"며 "이때 바벨론은 약속의 목자 이긴자에게 심판을 받아 신명기 28장 7절의 말씀처럼 일곱 길로 흩어져 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에 비로소 추수와 인치는 일이 일어난다. 박 강사는 "이김으로 추수하고 인 쳐서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인 영적새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게 된 것"이라며 "이길 수 있는 이유는 어린양의 피와 증거의 말씀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구약에선 야곱이 이기고 육적이스라엘 12지파가 창조됐고, 초림 때는 예수님이 이기시고 영적이스라엘 12지파가 창조됐으며, 오늘날 계시록 성취 때는 계12장의 여자가 낳은 아이가 이김으로 '영적새이스라엘 12지파'가 창조됐다"며 "이 나라는 바로 '신천지예수교 12지파'라고 선언했다.
신천지예수교 12지파에 대해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은 자이자 땅에서 왕 노릇 할 자이며(계5:9~10),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된 자요(계1:5~6),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 14만4천이요, 처음 익은 열매(계7장)"라며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새언약을 지킨 자'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4만4천 인을 친 후 큰 환난 가운데 셀 수 없는 흰무리가 나오게 된다(계7:9~14). 박 강사는 "이들 또한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으니 그들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은 백성들의 실체"라며 "이 사람들이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와서 천국에 앉은 자들(마8:11~12)이며, 요한계시록 21장에는 이들을 '새나라 새민족 곧 새하늘 새땅'으로 비유하신 것이라고 했다. 또 "새하늘 새땅은 새언약을 지킨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이며, 요한계시록 7장의 12지파 14만4천과 흰무리"라고 선언하며 이들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새언약을 지킨 자들의 실체라고 밝혔다.
박 강사는 현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향해 "목회자분들과 신앙인 여러분, 새언약을 지켰습니까? 새언약 계시록의 말씀으로 인 맞았습니까? 혹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반문하며 "나는 성경대로 창조됐는가 알아야 된다. 참으로 새언약을 믿는다면 약속대로 창조된 곳을 찾아야 한다"며 신천지의 계시 말씀을 확인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천지 12지파 사람들은 계시 말씀으로 인 맞아 도장을 찍듯이 창조되었기에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통달한다. 신천지는 새언약을 지켰다"며 "하나님과 예수님은 새언약이 이뤄지는 곳에 함께하신다. 약속대로 창조된 하나님 나라 12지파를 꼭 찾아 그 나라에 다 들어가는 하나님의 가족되길 진심으로 소원한다"며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자(We are One!)고 부탁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제6과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목자'라는 제목의 중등과정이 강의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지파장이 나서 계시록 전장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초등 24과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나서 진행하는 중등과정 ‘성경 장별 계시 증거’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 시청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로 하면 된다.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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