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와 손잡은 서울 서대문구의 한 교회...요한계시록의 시대적 성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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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30 21:32 조회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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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10.29 17:29 수정 2024.10.29 17:32
영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제시...요한계시록 교육에서 답 찾아
27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모 교회에서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신천지 서대문교회 최병산 담임강사(왼쪽)와 모 교회 담임목사가 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서대문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시대에 맞는 성경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다짐을 담은 현판 제막식이 서울 서대문구의 한 교회에서 진행됐다.
남가좌동 모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최모 목사는 한국교회 트렌드로 급부상한 ‘스피리추얼 Z세대(Spritual Gen Z)’를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스피리추얼 Z세대는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의미한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출생한 20대 청년들로, 국내 인구 전체의 13.8%를 차지한다.
특히 크리스천 Z세대의 경우 신앙생활을 중시하며, 교회와 사회적 가치관을 조화시키려 한다. 디지털 매체를 통해 신앙적인 자료에 접근하고, 오프라인 예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 목사는 이들의 영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예배 형식에 변화를 주고 수평적 의사소통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으나 뭔가 모를 부족함을 느껴왔다고 회고했다.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회에 청년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던 최 목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 최병산·이하 신천지 서대문교회)에 문의했고, 신천지 서대문교회 관계자들과 계속해 미팅한 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심했다.
남가좌동 모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최모 목사는 한국교회 트렌드로 급부상한 ‘스피리추얼 Z세대(Spritual Gen Z)’를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스피리추얼 Z세대는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의미한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출생한 20대 청년들로, 국내 인구 전체의 13.8%를 차지한다.
특히 크리스천 Z세대의 경우 신앙생활을 중시하며, 교회와 사회적 가치관을 조화시키려 한다. 디지털 매체를 통해 신앙적인 자료에 접근하고, 오프라인 예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 목사는 이들의 영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 예배 형식에 변화를 주고 수평적 의사소통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으나 뭔가 모를 부족함을 느껴왔다고 회고했다.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회에 청년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던 최 목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 최병산·이하 신천지 서대문교회)에 문의했고, 신천지 서대문교회 관계자들과 계속해 미팅한 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심했다.
27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모 교회에서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신천지 서대문교회 최병산 담임강사와 모 교회 담임목사가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서대문교회]
이후 최 목사는 27일 자신의 교회에서 신천지 서대문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로의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열었다.
최 목사는 “크리스천 Z세대들이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지금이 요한계시록 성취 시대임을 깨달은 후 신앙이 상당히 좋아진 모습을 보게 됐다”며 “계시록을 온전히 깨달아 Z세대들의 영성을 깨우고 발전시키는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병산 담임강사는 “일평생 복음 전파를 위해 사역하다가 하나님의 역사 현장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곳에서도 지금의 때에 맞는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서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고 진리 앞으로 나아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천지 서대문교회 관계자는 “현판 제막식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려는 교회들이 계속해 증가하고 있다”며 “계시록 예언의 상당 부분이 이뤄진 이때 더욱 많은 교회와 성경으로 활발하게 교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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