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과 함께 계시록 비전 선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16 22:33 조회185회관련링크
본문
이한영 기자 입력 2025.01.16 10:32
정기총회,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대면 개최
계시록 성취 중심의 말씀 선포와 전도 성과 공유
성경적 신앙 실천 강화·평화 비전 논의
전도 시상식 통해 사역자들 격려, 사명 다짐

▲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41차 정기총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와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역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전국 12지파장, 교회 담임, 사역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경 중심의 신앙 실천과 복음 전파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유월절 예배는 특별 영상 상영과 함께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전도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유월절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조명하며 "과거 유월절이 양의 피로 재앙을 넘어간 사건이었다면, 오늘날의 유월절은 계시록 말씀이 성취된 시대에 영생의 양식을 통해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시록은 천국으로 가는 열쇠이며, 이를 가감 없이 온전히 깨닫는 것이 구원의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오늘날 요한계시록 성취의 실체가 나타났음에도 이를 깨닫지 못하면 구원의 길에서 멀어질 수 있다"며 성도들이 계시록의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함을 당부했다.
또 이 총회장은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와 생명을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자"고 호소하며, 국제적인 평화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024년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 지교회 설교 △△말씀대성회 △계시록 특강 △△11만 수료 성도 배출 △성경 시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음 전파에 주력했다.
특히 '계시록 하면 신천지'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말씀 중심의 활동이 목회자들과 대중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전도 시상식에서는 베드로지파 광주교회가 최다 전도와 성경 교육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축하와 함께 "더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는 이만희 총회장의 격려 메시지가 전해졌다.

▲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 사역자는 "전국의 사역자들과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계시록 성취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다짐하게 됐다"며 "말씀 사역과 평화 운동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유월절 기념예배는 신앙의 결실을 나누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올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삼아 말씀 교육과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0419
지난 2024년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 지교회 설교 △△말씀대성회 △계시록 특강 △△11만 수료 성도 배출 △성경 시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음 전파에 주력했다.
특히 '계시록 하면 신천지'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말씀 중심의 활동이 목회자들과 대중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전도 시상식에서는 베드로지파 광주교회가 최다 전도와 성경 교육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축하와 함께 "더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는 이만희 총회장의 격려 메시지가 전해졌다.

▲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 사역자는 "전국의 사역자들과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계시록 성취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다짐하게 됐다"며 "말씀 사역과 평화 운동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유월절 기념예배는 신앙의 결실을 나누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올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삼아 말씀 교육과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04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