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전쟁나면 산으로 도망?” 계시록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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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7 21:03 조회7,49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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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혜 승인 2022.03.15 15:01 수정 2022.03.15 15:10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과 천국비밀 비유 풀이 강의가 누적 1000만 뷰를 돌파하는 가운데 지난 14일 20번째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엔 ‘전쟁과 산’에 대한 비밀의 뜻을 성경에 입각해 풀어냈다.
제20과 ‘비유한 예루살렘과 바벨론과의 전쟁’을 주제로 단상에 선 신천지예수교회 마태지파 김시몬 강사는 "성경에는 역사적으로 예루살렘과 바벨론과의 육적 전쟁도 기록되어 있지만 그것을 빙자한 영적 전쟁이 예언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예루살렘이 군대들에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멸망이 가까워진 것을 알라. 그때 유대의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가라” 김 강사는 눅21장 20~21절을 본문으로 들고나와 성경에서 비유한 전쟁의 숨은 의미를 하나하나 풀어냈다.
성경 예언서에 나오는 역사 속의 국명, 지명, 인명은 장래에 나타날 실체를 비유한 명칭이므로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그 명칭 그대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비유하고 있는 실체를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인류역사 이래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계시록에 나온 전쟁을 육적 전쟁으로 해석할 경우 말세의 기준이 모호해진다"며 "계시록의 전쟁은 영적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이 성취되는 주 재림 시기에 있게 되는 영적전쟁에서 하나님의 선민 교단과 사단 마귀의 이방 교단이 두 차례 싸우는 것과 싸울 때 쓰는 무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1차전은 일곱별이 있는 하늘장막의 7사자가 배도하고 계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패하여 만국이 무너지게 된다. 김 강사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구원의 처소 즉 도망가야 할 산에 대해서도 분명히 했다. 김 강사에 의하면 노아 때 구원의 처소는 노아의 방주였으나 주 재림 때 구원의 산은 계14장의 시온산이다. 이곳은 계7장의 12지파가 창조된 곳이고, 계15장의 증거장막성전이다.
그는 “이 구원의 처소인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서 계21장에 기록된 약속한 복, 사망과 애통과 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그 복을 모두 함께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월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공개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되며, 지난 회차 강의는 해당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출처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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