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로신문], 신천지 시몬지파 강사, “비유한 죽음과 부활, 천국비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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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9 23:49 조회7,5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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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안성기 기자 ㅣ2022-03-07 16:18:42
7일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가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가운데, 제18과 '비유한 죽음과 부활'을 주제로 한 시몬지파 이중근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메트로신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이 올 초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 23과 중 제18과 '비유한 죽음과 부활'을 주제로 한 시몬지파 이중근 강사의 강의가 7일 공개됐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3일 빌립지파 배효재 강사의 제17과 '비유한 생물과 바람' 강의에 이어 진행됐다.
이중근 강사는 먼저 "비유한 죽음은 '생명의 말씀이 없는 상태', 무덤은 '비진리의 조직체', 부활은 '생명의 말씀으로 영이 다시 산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 강사는 "영과 혼과 육체가 하나 된 것이 사람"이라며 "비유한 죽음은 육이 아닌, 영의 죽음을 말하는데 이는 생명의 말씀이 없는 상태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비유한 부활은 영적으로 무덤과 같은 장소 곧 비진리의 조직체에서 (요 5:29) 생기와 같은 생명의 말씀을 듣고 나오는 것"이라며 "이는 (요 6:63)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으므로 그 영이 생명을 얻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에 "영이 죽은 자들이 모인 곳은 무덤과 같다"며 "(마 23:27) 예수님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을 '회칠한 무덤'이라 했으니, 이들을 통해 사단의 비진리로 양육 받았던 초림 당시 유대인들도 영이 죽은 무덤의 실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겉모습은 기도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이 함께하는 교회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생명의 말씀이 없고 비진리가 나온다면, 죽은 영이 가득한 영적 무덤과도 같은 것"이라며 "내가 소속돼 있는 곳이 생명의 말씀이 있는 곳인지 없는지를 바로 알고, 비진리가 증거되는 곳이라면 그 무덤을 열고 나와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강사는 "계시록이 성취되는 마지막 때 만국은 바벨론의 음행의 포도주 곧 비진리로 무너지게 된다"며 "신약의 예언을 통해 무덤의 실체를 깨달아 (계 10장) 열린 책의 말씀 생기를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 새 요한이 있는 곳으로 나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망에서 생명으로의 부활"이라고 증거했다.
이어 "마지막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천국 비밀을 다 깨달아야 한다"며 "오늘날은 비유로 말한 것이 실체로 나타났기에 예수님의 약속대로 밝히 증거하는 때이다. 세미나를 통해 생기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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