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만희 총회장 “신천지예수교회 창립은 하나님의 새 나라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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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3 22:50 조회7,3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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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2.03.13 21:33
신천지예수교회 14일 창립 38주년 맞아 기념예배 진행
하나님 씨로 난 사람으로 하나님의 나라 창조 의미 밝혀
3월 31일부터 시온선교센터 중등과정 24회 걸쳐 공개예정
이만희 총회장이 13일 열린 신천지 창립 38주년 기념예배에서 신천지 창립 의미에 대해 설교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오는 14일 창립 38주년을 맞는다. 이만희 총회장은 13일 창립기념예배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창립은 하나님 새 나라 창조”라며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한다”고 창립일의 의미를 밝혔다.
이날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효를 다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을 올려드릴 것”을 12지파 성도들에게 당부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먼저 이 총회장은 하늘 별의 인도로 경기도 과천 소재 장막성전에서 신앙하고 예수님의 지시로 교회도 없이 3년간 산에서 예배드린 시절을 거쳐 12지파가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창립 역사를 소개했다.
이어 “이 12지파를 (사람이) 만들고자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12지파를 약속했기에 하나님이 이것을 이루어야 하나님의 예언이 이뤄진 것이 되지 않겠나? 그래서 12지파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은 저 구약과 계시록에 오늘날 되어질 것을 사전에 예언했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예언대로 초림 때 씨를 뿌리고 재림 때 추수해서 인을 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한 것이 12지파”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것은 예수님 믿는 우리가 있어야 할 거처를 만들기 위해 가셨고 거처가 완전히 마련되면 그 거처를 가지고 온다고 하셨다”며 “그 거처가 제자들로 만들어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예언대로 예수님이 하늘에서 만든 나라가 이 땅에 오게 되고 오늘날 그 나라와 함께 하는 이 땅의 나라는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이며 이들은 새 언약의 법인 계시록을 마음에 새긴 의인들이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이 총회장은 “3월 14일 창립의 날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시작된 역사의 날”이라고 강조하며 “재림 때 시작한 이 사람들은 추수하는 일을 하며 천사들과 하나 돼 추수해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12지파장들이 계시록 전장을 지구촌에 전한 사실과 깨달음을 얻은 이들이 신천지예수교회로 나아오고 있음을 알리고 신천지예수교회의 창조 역사가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이뤄진 것임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자녀는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존재”라며 “하나님의 씨로 난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 효를 다하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는 신천지 모든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해 올해로 38년간 성경이 이뤄진 실상 특히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전해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 교육 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1990년 시작해 2019년에는 10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유례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선교센터를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비대면 성경공부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12지파장이 나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전 세계 유튜브를 중계했고 이를 통해 국내외 2000여개 교회·신학교 등 단체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교류 MOU를 맺었다. 업무 협약을 맺은 각 교회와 학교 등에는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 교재를 제공하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지난 1월부터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비유풀이 세미나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는 중등과정을 24회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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