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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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16 22:34 조회18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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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승인 2025.01.16 10:35
지난해 사역 성과 공유 및 국내외적 복음 전파 방향 모색
계시 말씀과 선행으로 ‘사랑과 축복의 해’ 의미 실현할 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사역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외 복음 전파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12지파장, 교회 담임, 24중진, 자문·장년·부녀·청년회장 등 주요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정리한 특별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와 전도 성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성경 중심의 신앙 실천에 주력하며, ▲전국 지교회 내방 설교 ▲말씀대성회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 ▲11만 수료 ▲성경 시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설교는 유월절을 기념해 이만희 총회장이 유월절의 의미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세계 각국 대통령을 찾아가서 전쟁종식과 평화세계를 만들자고 부탁했다. 하나님 역사가 오늘날 이 땅에 오면 평화와 생명의 나라가 된다”며 각국 지도자들을 향해 “우리 모두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협력하고 하나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그는 또 해외에서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고 평화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성도들을 향해서도 “우리 모두는 모든 세상에 빛이 돼야 한다. 계시록 통달하는 곳은 오직 신천지예수교회 뿐이다. 우리 모두 다 하나님 일 잘 하고 소망 들어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전도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파와 사역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소속 부녀 성도들은 최다 전도(53명)와 성경 교육(90명)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며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이 총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유월절 예배는 신앙의 결실을 공유하고 다가올 비전을 함께 준비하는 자리”라며 “올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삼아 말씀 교육과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출처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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