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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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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18 16:47 조회2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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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기자 승인 2025.01.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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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 성료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은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사역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외 복음 전파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12지파장, 교회 담임, 24중진, 자문·장년·부녀·청년회장 등 주요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정리한 특별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와 전도 성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에서 “구약 시대 유월절이 양의 피로 재앙을 넘어갔던 것처럼, 오늘날의 유월절은 계시록 말씀을 통해 영생의 양식을 먹고 인 맞은 자들이 구원받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유월은 재앙이 넘어갔다는 것이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을 통달하면 재앙이 넘어가고 가감하면 재앙에 들어간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통해 인 맞은 자들이 구원받는 사람들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개신교에게 묻고 싶다. 왜 계시록을 알려고 하지 않는가? 과거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알려줄 수 없었지만, 이제는 계시록의 실체를 아는 사람이 있어 알려줄 수 있다”며, “계시록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거짓 목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가르치지 못하면 성도들 역시 천국으로 갈 수 없다”며 계시록의 온전한 이해가 구원의 길임을 강조했다.

이어 “세계 각국 대통령을 찾아가서 전쟁종식과 평화세계를 만들자고 부탁했다. 하나님 역사가 오늘날 이 땅에 오면 평화와 생명의 나라가 된다”며 각국 지도자들을 향해 “우리 모두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협력하고 하나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성도들을 향해서도 “우리 모두는 모든 세상에 빛이 돼야 한다. 계시록 통달하는 곳은 오직 신천지예수교회 뿐이다. 우리 모두 다 하나님 일 잘 하고 소망 들어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전도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파와 사역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소속 부녀 성도들은 최다 전도(53명)와 성경 교육(90명)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며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유월절 예배는 신앙의 결실을 공유하고 다가올 비전을 함께 준비하는 자리”라며 “올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삼아 말씀 교육과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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