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실상과 참의미 공개… “모세 때 끝난 것 아니라 오늘날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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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16 22:30 조회8,40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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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2.01.16 17:17
“예수님의 피, 계시록 이뤄질 때 12지파 제사장 위한 것”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 만드는 성경전체 구원의 노정 설명
“오늘날 기념해야 할 유월절 실체 꼭 확인하고 동참해야”
이만희 총회장이 16일 유월절 기념예배에서 오늘날 유월절의 참 의미에 대해 설교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유월절(1월 14일)을 기념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됨에 따라 오늘날 이뤄지는 유월절의 실상과 그 참 의미를 유튜브를 통해 알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16일 유월절 기념예배를 통해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새 언약을 하신 유월절의 의미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피와 살, 그 효력이 이뤄지는 오늘날의 실상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유월절은 모세 때 있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의 예수님이 누가복음 22장 20절에 (유월절 밤) 새 언약을 했기에 그 약속대로 오늘날까지 이르게 됐다”고 구약의 절기가 아닌 오늘날 실상으로 이뤄지는 유월절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을 통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실 것’과 ‘처소가 예비 되면 그 처소를 가지고 다시 온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와 함께 ‘이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말씀을 새 언약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양의 피와 살을 먹은 사람들은 죽음이 없고 구원을 받았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와 살이 없으면 죽음이 있고 이것이 있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라며 “문제는 예수님의 새 언약대로 오늘날 유월절 양과 피는 언제 어떻게 먹고 구원받게 된다는 것인가? 그냥 ‘믿는다, 구원받았다고’ 쉽게 말할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2천 년 전 유월절 밤, 피로 약속한 그 새 언약이 ‘예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됐고 그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계시록 1장 5~6절과 5장 9~10절에서 이뤄졌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속했다면 이 피를 주고 산다는 말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에게 속해 있었기에 이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이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라며 “이것이 유월절 날 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아버지 나라가 이룰 때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이 16일 유월절 기념예배에서 오늘날 유월절의 참 의미에 대해 설교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아울러 “초림 때 흘린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이 이뤄질 때 12지파 제사장들을 위해 흘린 것이며 그 피를 먹을 자는 바로 이 제사장들”이라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두가 새 언약인 계시록을 깨닫고 지켜야 함을 강조했다.
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마 13장), 그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신 후 하나님의 도장인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만드는 성경 전체 구원의 노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는 그 유월절은 이 계시록에서 약속한 대로 이뤄지는 바로 이때의 유월절”이라고 강조하며 “모세 때, 예수 초림 때 약속한 유월절의 피는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가 이룬 여기에 필요한 피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다 이루시고 이곳에 오시는 것”이라고 밝히고 모든 사람이 새 언약을 지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우리는 12지파장이 온 세계에 계시록 전장을 나팔로 불었고 다음에는 우리 강사들이 센터 초등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며 “이것이 끝나면 교회 담임들이 몇 가지를 온 세계적으로 알려 줄 것”이라고 말씀 세미나가 이어질 것임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유월절의 참 의미를 담은 예배 설교를 공개한 것이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스스로 깨닫고 실상의 역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이 성취될 때 유월하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신천지예수교회는 새 언약이 성취된 오늘날 이뤄진 유월을 기념하고 있다”며 “유월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는 예배를 공개한 만큼 하나님을 믿는 모든 가족은 오늘날 유월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반드시 여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12월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오는 3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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