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박영철 강사 '예언과 성취'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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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09:04]
“신앙인의 소망인 '구원과 영생' 직결되는 문제”
▲ 박영철 강사. ©브레이크뉴스 |
신천지예수교회는 11일자 보도자료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성경 상식에 대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드로지파 박영철 강사는 10일 예언서 내 비유한 단어의 뜻 풀이에 들어가기에 앞서 '성경 상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의하면 성경 상식은 크게 △성경은 언약서 △성경은 신서(神書) △성경의 내용상 구분 △성경은 전쟁사(戰爭史) △예언과 실상의 중요성 △성경의 시대구분 △예언의 성취순리 △성경을 기록한 목적의 여덟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이중에서 '예언과 실상'이라는 부분이 신앙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소 생소한 표현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독교인들이 매년 초가 되면 성경을 일독하겠다고 하지만, 어디서부터 읽기 시작하든 '예언서' 파트에서 막히고 여기서 대부분 중단된다. 다른 부분은 역사와 교훈이라 어느 정도 술술 읽히지만 예언은 그렇지 못한 연고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예언과 그 내용대로 이뤄진 실상(성취)을 중요시하고 있다. 박영철 강사는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이고, 실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전제했다. 이어 ‘하나님은 시대마다 예언을 이뤄왔다"며 "예언이 성취된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가 하나님의 뜻을 전해온 것이 성경의 역사였고, 오늘날은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현장의 증인이 예수님의 사자가 되어 교회들을 위해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면서 “성경을 기록한 하나님의 목적이요 신앙인의 소망이 바로 '구원과 영생'인데 이것은 요한복음 6장 40절의 '마지막 날'에 이뤄진다"며 "이러한 마지막 날을 기록해놓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지금 이뤄지고 있으니, 계시록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약속의 목자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드로지파 박영철 강사는 마지막으로 신앙인들을 향해 "예언만을 믿는 다면 그건 반쪽자리 믿음이 된다"며 "하지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까지 믿는 믿음은 100%의 믿음이요, 온전한 믿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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