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글로벌경제], 신천지 ‘요한계시록 세미나 성료’… 초등 세미나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6 23:01 조회8,475회

본문

김태현 기자 입력 2021.12.29 16:59


기독교 쇠퇴 속 성장, 1만 8838명 수료
코로나19 이후 총 3만 7220명 입교
해외교회 1200여곳과 MOU 체결
내년 1월 3일 초등 세미나 시작


d55ad5fc1f8e186eabf28c1be89b2981_1641477557_3451.jpg
신천지 초등세미나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포스터.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지난 27일 특강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전 세계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된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7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교회와 신학교에서 많은 강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내년 1월 3일~3월 28일 유튜브를 통해 좀 더 알기 쉽도록 풀이하는 초등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의는 12지파 선교센터 강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며 매주 월·목요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라는 제목으로 증거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로 감추었다가(마 13:34~35)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시겠다(요 16:25)는 신약 성경 말씀 그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때 천국 비밀 비유의 참 뜻을 성경에 의거해 그 답을 명쾌하게 열어 전하는 자리다.

세미나 주요 주제는 ▲두 가지 신 ▲성경 상식 ▲비유한 씨, 밭, 나무, 새 ▲비유한 양식과 누룩 ▲비유한 그릇, 저울, 지팡이 ▲비유한 불, 향로, 가마 ▲비유한 빛과 등대와 소경, 귀머거리, 예복 ▲비유한 보물, 부자 ▲비유한 돌, 우상 등이다.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는 첫 강의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d55ad5fc1f8e186eabf28c1be89b2981_1641477593_1565.jpg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7일 요한계시록 세미나 마지막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한편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면 종교활동이 위축되면서 신자들의 이탈 역시 가속화하는 중임에도 신천지예수교회는 전면 비대면 상황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6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해 총 1만 8838명(국내 1만 1162명, 해외 76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고 조회수는 약 28만회(29일 기준)를 기록했다.

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통해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될 것이 성경 속에 예언돼 있다”며 “수료생들이 그 실체”라고 소개했다.

수료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듣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집중해 들을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날 수료한 부산야고보지파 하단비 142기 박평화(가명, 31, 남) 수료생은 “말씀을 듣기 전에는 희망이 없었지만 말씀을 듣고 천국에 대한 소망이 생겨 최선을 다해 성경을 공부하고 있다”며 “무신앙으로 스스로만 믿고 살아오다 신천지 말씀을 듣고 선교센터를 수료한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회 무료성경 교육기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수료시험 합격자는 선택에 따라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한다.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한 이후 신천지예수교회로 정식 입교한 성도는 지난해 1만 8382명과 더불어 총 3만 7220명으로 기존 교계와 달리 성장하는 추세다.

이러한 성도수 증가의 원인은 성경 말씀 위주의 전도 방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독교 출신이라고 밝힌 김은혜(가명, 23, 여) 수료생은 “일반교회에서 듣지 못했던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신천지에서는 육하원칙에 의해 설명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전 여러 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다고 말한 강사랑(가명, 27, 남) 수료생은 “교회마다 교리가 너무 달라서 무엇이 정답인지 답답했던 경험이 있었다”며 “이치에 맞게 성경의 비유를 풀이해주고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신앙인들에게 “신천지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잠시 접어두고 경험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며 “꼭 말씀을 들어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d55ad5fc1f8e186eabf28c1be89b2981_1641477658_6783.jpg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지난 26일 112기 수료식을 진행한 가운데 탄영진 총원장이 사각모 수술넘김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특히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라는 제목으로 138개국 24개 언어로 요한계시록 온라인 세미나 영상을 송출하는 등 온라인의 장점을 살려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시발점을 마련했다.

계시록 세미나 후기 영상에서 전 세계 교회 목회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리가 열렸고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제리 헤이거먼 목사는 “말씀 안에서 성장하며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캐나다의 퀘백주의 우세나 마데스틴 목사는 “신천지와 하나가 돼 너무 기쁘다”며 “말씀 안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며 정말 많은 좋은 것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우간다 오카웨르 에릭 목사는 “계시록 세미나는 제가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알려줬고 제가 설교하는 데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줬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으나 모든 성도가 힘을 하나로 모아 모임, 예배 등 모든 외부활동은 중단한 채 온라인 활동에 주력했다”며 “내년에도 하나님의 복음 증거 말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세미나·수료식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624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